파이브 저널 - 1820일, 내 삶을 바꾸는 5년 노트
댄 자드라 지음, 주민아 옮김 / 앵글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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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의 내 삶.

과연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아니면 제자리걸음? 아니면 후퇴?

사람들은 누구나 전진하길 바란다.

그러나 가만히 있어서는 절대 전진할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뭔가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해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파이브 저널을 읽고 그 답을 찾았다.

한 달, 1년 뒤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5년 단위를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다.

좀 더 크고 길게 우리의 인생을 계획하는 것이다.

거창하다고 겁먹거나 포기할 필요 없다.

 


그 계획을 잘게 쪼개 볼 것이다.

한 번 쪼개고, 또 한 번 쪼개고, 최대한 작은 계획을 만들어서 하나하나씩 지키고 이루어 갈 것이다.

결과는? 힘들지 않고 의도치 않아도 거창한 나의 계획과 꿈은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잘 자란 아이들의 주변에는 그 아이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혹시 그 단 한사람이 없다면 내가 그 사람이 되면 어떨까?



갑자기 나를 믿어주던 사람을 만들 수는 없으니 내가 그냥 나를 믿어주면 어떨까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나의 아이들에게 그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부분에 정말 많은 부분을 공감하였다.

믿어주는 사람이 없을 뿐더러 보고 배울만한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그 사람의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믿어주는 사람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혹시 당신의 이승에서는 남은 날짜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평균 수명 80세는 29200일이라고 한다. 거기에 본인의 산 날을 빼면 앞으로의 살 수 있는 날짜가 나온다. 역시나 산 날보다 적다.


이렇게 소중한 날인데 어영부영 그냥 흘러만 보내다니 11초를 보람차게 보내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나의 시간을 이제는 온전히 나를 위해 사용해보려고 한다.

 



5년 뒤 내 삶이 더 찬란하게 빛날 거라 굳게 믿는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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