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마음커지108가지 이야기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것은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남게 하는거인거 같아요.

요즘같이 아이가 자신의 주장이 뚜렷해지고 몸이 성장하면서 겪는 일들에 대해서 상황에 따라서 조언이 필요할때나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거나 힘과 용기가 필요할때 부모인 저에게도 조언을 해주는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딱 필요하던 우리 아이 마음이 커지는 108가지 이야기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어릴 때 받은 상처들이 청소년기, 청년기로 이어져 장년에까지 이르고 심한 경우에는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도

그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하며 그런 상처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이를 괴롭게 만들기도 하기에

아이들이 자신이 얼마나 귀중한 사람인지를 알게 하고 자기 삶의 주인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어

어려움들을 극복할수있는 힘을 길러 주기 위하여 편찬되었다는 우리 아이의 마음이 커지는 108가지 이야기는

역사적 인물들의 교훈적인 삶의 태도들을 주제에 맞게 엮어 있답니다.

 

책은 크게 두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다시 다섯개의 제목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첫째장은 나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혜롭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동서양의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다양학 실려 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자랄수있게

도와줄수가 있게 되어 있어서 좋네요.

둘째장은 가족, 학교, 사회, 국가 및 전 세계 속에서의 나의 위치를 이해하고

 조화롭게 사는데 도움이 되도록 꾸며져 있답니다.

 



 

주제들이 마치 아이가 다짐을 하는듯이 쓰여져 있지요...

큰아이가 요즘 별일 아닌 일에 짜증을 많이 내고 화도 많이 내고 자신이 잘하는 일에는 의욕적인데 반해

잘못하는 일이 있을때는 많이 속상해 하면서 자신을 한심하다고 표현을 했었어요.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고 부모인 제가 읽어도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글귀들이

가득하더군요. 아이의 마음에 용기와 힘이 되고 현명한 지혜를 쌓을수있는  곁에 두고 보면 좋을 책이네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바로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를 믿고 아끼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닥쳐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된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을 바로 알고 사랑하고 아끼게 되길 바래보았답니다.

한권의 책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수도 있다고 하지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커지고 넉넉해질수있게 해주는 우리 아이 마음이 커지는 108가지 이야기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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