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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는 어떤 화가일까? ㅣ 행복한 미술학교 2
브리타 벵케 지음, 이미옥 옮김 / 북비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행복한 미술학교 2
미로는 어떤 화가일까?

브리타 벤케 지음 이미숙 옮김.

미로가 여덟살때 그린 티눈을 치료하는 박사님이라는 그림이래요. 미로는 어떤 화가였을까요?
여덟살때 그렸다는 그림이 범상치 않게 느껴짐을 느끼면서 미로는 어떤 화가였는지 알아보기 위해 책을 펼쳐 들었답니다.

호안미로는 아주 유명한 화가랍니다 .그의 그림에는 호나상적인 형상과 기호들이 많아요.
게다가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는 했어요. 미로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고 무척 감탄하곤 했어요.
아이들의 그림에는 어른들 그림에서는 볼 수없는 독특함이 많이 때문이지요.
미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이 좋았어요. 그래서 가끔씩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기도 했답니다. 미로의 딸 돌로레스도 그림을 그렸는데, 미로는 딸의 그림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어요.
사진은 작업실에서 딸 돌로레스와 함께 있는 미로랍니다.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네요.

미로는 노랑 파랑, 빨강, 초록, 검정을 가장 많이 사용을 했었대요.
이 그림은 미로가 육십이 넘은 나이에 그린 그림이래요. 그림의 배경색인 노랑색은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
보는 사람의 기분을 즐겁게 합니다.

미로는 고향에 있는 작은 교회의 벽화를 사랑했대요. 그 벽화 역시 많지는 않지만 강렬한 색으로 칠해져 있었어요.
미로에게는 놀라운 그림이었지요. 그래서 자신도 몇 가지 색만으로 그림을 그리겠다고 결심했답니다.


미로는 1893년 스페인 동북부의 카탈루냐 지방에 있는 항구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어요. 미로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알곱 살때 처음으로 그림을 배운뒤 많은 시간을 그림을 그리면서 보냈대요.
미로는 마요르카 섬에 있는 작업실에서 2천 점이나 되는 유화, 500개의 조각품, 400개의 도자기와 셀 수없이 많은 스케치,
콜라주와 인쇄 그래픽 작업을 했어요. 아흔 살이 되어서도 붓을 높지 않았던 미로는 1983년 12월 2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로는 화가였습니다. 하지만 붓으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만으로는 만족 할수가 없었어요.
미로는 회화를 새롭게 발명하기를 원했어요! 그는 그림을 그리는 규칙들을 무시해 버리고, 마분지나 굵은 삼베,
또 나무와 유리에도 그림을 그렸어요.
1955년 예순 살이 넘은 미로는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건물의 크고 작은 담에 도자기 타일로 대형 벽화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미로는 도자기 타일을 붙여 거대한 그림을 제작해 보기로 했어요.
7.5미터와 15미터 길이의 담에 수백 개의 도자기 타일이 붙여지고 태양과 달이 그려진 이 작품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미로는 중요한 예술상을 받았답니다.


미로가 그린 형상들과 비밀스러운 글자처럼 보이는 기이한 검은색 기호들, 이들은 우리에게 수수께끼로 남아 있어요
우리는 그림의 요소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풀고 싶어하지요 . 하지만 미로는 이렇게 말했어요.
" 2 더하기 2를 4라고 말하는 사람은 수학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림이 우리에게 가르쳐 줄 것을 수학에게 맡기면 안 되지요.
다시말해 그림이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로의 그림들은 마치 놀이를 하는 것처럼 단순하게 보여요. 오래 고민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금방 만들어 낸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미로는 좀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번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에 등장하는 모든 형상과 기호들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고민했던 것이지요.









이 한권으로 미로의 전체를 알수는 없지만 정말 아이들과 제게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랍니다.
사진속의 미로를 보고 있노라면 미로라는 사람은 참 해맑은 사람이지 않았을까?/
동심을 품은 화가이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해맑아 보이네요
몇가지의 색으로만 그려낸 그의 작품들을 보면서 아이들과 전 다른 상상을 하고 있었어요...
미로가 말을 한것처럼 그림을 수학자처럼 풀어서 보는것이 아닌 내게 느껴지는 대로 그림을 보고
느끼는대로 느끼고 자신의 느낌대로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는 것이 그림을 잘 감상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졌어요.
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라 하는 울집 아이들 미로의 그림을 보고 수수께끼처럼 색 몇가지를
이용해 단순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그려놓은 그림들을 보면서 갸웃둥 갸웃둥
하기도 하고 큰 타일에 그림을 그려놓은걸 보고는 감탄도 하더군요
아이들에게 그동안에 보던 그림세계와는 미로의 그림세계로의 여행이 즐거웠나 봅니다
같이 책을 보면서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을 보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더군요.
책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미로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수가 있었던거같아요
좋은 그림들은 다들 인상깊게 느껴지나 봅니다 정말 단순하면서도 몇가지 색만으로 그렸음에도
그의 그림을 보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평온해 지고 밝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는걸
느꼈거든요 아이들도 그림을 보면서 그랬나 봅니다 그림을 보면서 내내 재미있어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