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부터 자신에게 무능력하다고 말할 때마다 주의를 기울이고 머릿속 목소리를 되받아치도록 해보자.
'나는 항상 이런 일을 망쳐놓지'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과거에 이런 일을 못했다고 해서 지금 잘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지. 그런 의견은 접어둬. 라고 반박해보자.
-당신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진심으로 서툰가. 그것을 뒷받침해줄 증거는 무엇인가.
그 증거마저 머릿속의 소음에 의해 오염된 것은 아닌지, 당신이 그 분야에 한계가 있음을 증명해줄 증거가 있는지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당신이 기대에 못 미쳤던 순간이 올때마다 내면의 비평가에게 별도의 페르소나를 만들어 그 비평가에게 부정적인 소리를 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