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다.
내 스스로 아니면 남에 의해서든.

이럴 땐 숨고 싶다.
누구도 나를 알지는 못하는 곳으로 말이다.

우린 이럴 때마다
어떠한 형식으로 길을 다시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 시간이 얼마나
혼란스럽고
아프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운지
나만이 느끼고
나만이 안다.

스스로 자책하지 말고
잘하고 있다고
잘 이겨내고 있다고

스스로를 사랑해야 됨을 우리는 잊으면 안 된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 완벽할 순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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