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한것 많은 아이들이지만특히, 인체에 대해서는 더 자주 물어보고 궁금해 한다초등 저학년인 첫째는유치원 때부터 꾸준히 몸이나 장기들에 대해각각의 위치며 모양, 기능에 대해 질문했었고아직 3살인 둘째는세세하고 정확한 정보전달 보다는일상을 통해 배우고 알게되는 것들을 엄마가 좀 더 편하게 설명하는 정도.. ㅎ(얼마전 다녀온 치과를 예로치아와 양치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 주고 그림을 보여주는 용도 등)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체탐구] 는 전체 페이지가 입체적 팝업으로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게 보는 책이라면(다만, 종이가 얇아 나이가 어느정도 되어야 볼 수 있다ㅠ).[인체박물관] 은 닌텐도와 비교해도 훨씬 큰 크기에 그림도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고특히, 보다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 기존의 지식을 좀 더 높일 수 있어 좋다거기다 내지도 튼튼한 편이라나이가 어려도 직접 넘기면서 보고싶은 페이지를 볼 수 있고그림 색도 눈에 잘 들어와서 직접 손으로 가리키고 찝어보며 편하게 읽을 수 있다 ㅎ요즘 어린 아이들도 모두 안다는 코로나.. 질병과 방어 페이지도 있어요걸로 그림보며 설명해 줬는데 나름 잘 이해 하는듯 ^^;;연령이 정해진 책인 아니라어릴때 부터 커서까지계속 보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 소장가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