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서재 - 그들은 어떻게 책과 함께 살아가는가
니나 프루덴버거 지음, 노유연 옮김 / 한길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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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일거리는 원하지 않아요. 책은 즐거움을 위한 것이잖아요!"
놀랍게도 패션에 관한 책은 많지 않았다. 림은 실내디자인과 관련된 책에서 "색채의 배합 · 모양 · 실루엣" 등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림은 책을 버리는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책에 대한 그의 안목은 본드가에 위치한 서점 대쉬우드 북스Dashwood Books와 새그 하버의 카니오 북스Canio‘s Books를 드나들면서 높아졌다.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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