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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과 N의 초상 6 - 완결
타치바나 히구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새로운 작품을 찾던 나에게 독특한 제목으로 나타난 작품. M이 마조히즘을 N이 나르시즘을 의미함은 꿈에도 몰랐다. 다소 거북할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는 상황과 적당한 과장으로 웃음을 유발시킨다. 일본이기에 가능한 주제일까? 나르시즘의 거울방이 최강이었다. 어쩌면 정말 만나사서는 안 될 하지만 만났기에 서로를 더욱 따뜻이 감쌀 수 있엇던 커플의 비정상적인 사랑. 재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