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저작중 최고이다. 보일 수 있는 최대의 상상력과 할 수 잇는 최대의 탐구. 과거에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거기에 아이디어를 빌리지 않았을까 싶다. 종교들의 새로운 해석. 유체이탈은 모두에게 가능할 것인지. 다각돌 접근한 죽음에 대한 도전. 그의 팬이라면 열과아지 안을 수 없는 작품이다, 비록 속편에서느 좀 실망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이 본편을 무시할 수는 없을 터. 베르나르는 어디까지 가고 싶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