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석 판사님의 신간에세이
역시 재밌었다.
솔직하시다. 이분
중간에 너무 공감되서 킥킥 웃기도 하고 밑줄을 치기도 하고
마지막에 갈수록 재밌고, 오래 두고 여러번 읽고 싶은 책이다.
역시 김영하 작가님 책은 단연 1위다.
나도 궁금하고 읽어보고싶어서 올라오자 마자 바로 구매!
시작부터 흥미로웠다.
역시 가식없고 솔직하게 툭툭 내뱉는 그만의 특유한 말투와 감성
난 그의 소설보다 에세이가 좋다.
가끔 상상하잖아요
그런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소설이에요
마법을 부리는 베이커리
영화처럼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주인공의 아픔에 공감하고
저도같이 마음이아팠습니다.
제가 읽은 김연수작가님 첫 소설입니다.
문장이 정말 낯설으면서도 메모하고싶고 소장하고 싶은 문장이었어요
그래서 천천히 읽었습니다.
대사내용도 너무 현실적이라 웃었어요
재밌었습니다.
늘 재밌는 기욤뮈소의 장편소설
기대에 어긋나지 않아요
재밌어요
그의 결말은 왠지 따뜻함 까지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