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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의 기술 - 1,000건의 수주경험을 통해 완성한
박상우 지음 / 비즈니스아츠 / 2011년 7월
평점 :
기업의 꽃은 영업이라고 말 하곤 한다 . 영업을 풀어 이야기 하면 판매를 하는 행위 일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판매도 두가지 경우가 있다고 한다.
소비자(B TO C)와 기업( B TO B)에게 물건, 기술 그리고 아이디어를 파는 행위로 나눌수 있다.
그렇다면 수주란 무엇일까? 쉽게 이야기 하면 기업이 기업에게 팔기 위해 영업하는 일련의 활동일것이다.
또한 본문에서는 수주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1.'발주자의 요구사항에 대해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 할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것 '
2. 이미 만들어진 것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 것을 약속하는 권리를 얻는 작업
3. 보이지 않는 가치를 얻는 작업
이 책의 구성은 이렇다. 먼저 이야기 형식으로 사례를 언급 한후 그 사례에 대한 수주의 기술
을 설명한다.
수주를 하기위해선 어떻게 단계를 밟아 야 할까?
1. 시장조사를 한다. --> 2. 표적시장을 선정한다 --> 3.마케팅을 위해 마케팅 요소를 개발한다. --> 4.수주 활동을 실행한다.(발주한 기업을 분석 및 설득) -->. 5. 수주에 대해 분석한다.(결과에 대해 분석)
이렇게 큰 틀을 잡아 놓고. 시장을 세분화 한다든지 , 브랜드를 개발하고 , 가격을 결정하고, 제안서를 작성하여 발주자를 설득하는 등의 세부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으로 준비해 놓은 모든것을 쏟아 낸다.
또한 이 책에서는 수주의 주력은 프리젠테이션이라 설명 하고 있다 책의 1/3을 할애하는 프리젠테이션 기술은
저자가 얼마나 프리젠테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 엿볼수 있다.(물론 프리젠테이션까지 갈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
이 책을 읽으며 단순히 수주란 영업을 잘하게 해주는 책이아닌, 영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중에 영업의 활동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은 많지만 영업의 준비에 촛점을
맞춘 책은 거의 못본것 같다.
단순히 몇 마디 말로 몇 천원짜리 물건을 팔아도 영업이다 그리고 한달의 시간을 들여
공공기관의 발주를 따내도 영업이다. 하지만 영업이란 말 대신 수주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또 따로 있지 않을까?
물론 사전적으로는 영업과 수주는 의미가 약간 다를수도 있다. 그 차이에 대해 본문에서는 ' 수주활동은 고객을 직접 만나고 설득하는 현장 영업 활동이나 직접 수행을 담당하는 수행 활동과는 다르다. 수주 활동은 영업 활동, 수행 활동의 중간에 위치하여 영업과 실행을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라고 기술한다.
하지만 준비가 어떻든 결국에는 영업의 활동을 해야 한다. 결국, 수주는 영업과 뗄레야 뗄수 없는 한 몸이다.
거창하게 생각할것도 없고 수주란 단어를 어색해 할 필요도 없다. 영업을 잘 하고 싶고 누군가에게 나를 팔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수주의 기술'이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