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설가 에드나 퍼버는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라고 했다.
많아서 좋은 것은 별로 없다. 질병도 대부분 많이 먹어서 생긴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단식을해보면 모든 장기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옴을 알 수있다. 적게 먹으면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다.
대부분의 문제는 많아서 생긴다. 선택지가 너무많으면 어떤 선택도 하지 못하게 된다. ‘선택의 역설‘이다.
적은 것만큼 좋은 것은 단순한 것이다. 전시장의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여백과 조명이다. 빈 배경 없이는 그 어떤 훌륭한 작품도 시선을 사로잡지못한다. - P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