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그랬다. 살면서 고마울 때 고맙다 말하고, 미안할 때 미안하다는 인사만 잘해도 된다고. 너무 쉽고 당연한 것 같지만이 당연한 걸 못 하는 인간들이 많다며 우리만큼은 잘 지키며 살자고. 그런데 왜 고맙다는 그 말 한마디를 못 하고 왔을까.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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