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딱 5분만 하는 것이다. 복잡하고 힘든 일일수록 시작조차 하기 어렵다. 그럴 때 딱 5분만 하자고 마음먹으면 어떤 복잡한 일이라도 일단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막상 머릿속으로 생각할때는 어려운 일도 뚜껑을 열어보면 간단히 끝낼 수 있는 일임을알게 되는 경우도 있고, 5분만 하자고 마음먹었는데 1시간이 넘게 몰입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무조건 행복할 것》의 저자인 그레첸 루빈은 인생의 행복은 평생 미뤄왔던 일들을 다 적어보고 하나씩 해결하는 과정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미뤄온 많은 일들이 5분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히 끝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루하고 귀찮은 업무들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달라질 것이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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