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빈자리를 더는 서러워하지 않기로 했다. 어차피 내 몸의 반은 아버지가 주셨으니까. 사는 동안 늘 함께사는 거라고, 나름대로 화해를 했고 원망과 미움의 시간에마침표를 찍었다.
어린 날 쏟아주신 사랑과 관심이 고맙기만 하다. 맏딸인 나를 보는 각별한 눈빛 덕분에 숱한 주눅과 후들거림을뚫고 당당하게 세상을 대할 용기를 가지게 되었으니까. - P14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