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지금, 혼자라면 맹자를 만나라 - 나를 위한 맹자인문학
박경덕 지음, 도올 김용옥 추천, 안승희 그림 / 페이퍼스토리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이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공회의소 한자 문제은행 고급 1.2급 (문제집+해설서) - 개정판
김봉환 지음 / 시스컴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문제 깔끔하고 좋습니다. 그러나 답안이 정답과 다르게 표기되어 있는 경우도 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쌍다반사 - 개정판 일쌍다반사
강도영 글 그림 / 문학세계사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도서관에 앉아서 혼자 보다 빵빵 터지는 재미에 옆 사람 눈치 보느라 혼났네요.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라진 비문을 찾아서 - 글씨체로 밝혀낸 광개토대왕비의 진실
김병기 지음 / 학고재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덜컹 거리는 버스 안에서 책을 보기는 영 어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서울행 버스에 올라 책을 펴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갈아탄 지하철에서도 이 책은 손에 붙어 있었다.

강자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History....

강자가 아닌 아닌 자의 것이라고 역사에 대해 그가 내린 정의가 가슴 한구석을 채워주었다.

학자이기때문에 연구할 수 있는 것인가 연구를 하고 공부를 했기에 학자가 되는 것일까.

서예로 부터 접한 광개토태왕비의 임서에서 시작한 비석에 관한 공부가 이제 작가의 삶이 되어버린 듯하다.

동북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그저 잠잠히 소리 내지 않,고 있는 사이 일본과 중국은 꿈틀대며 태동하고 아닌 것을 그런 것으로 만들기위한 작업을 꾸준히 지금도 하고 있다.

작가는 우리 역사의 가장 방대한 영토의 시점이었으며 자랑스럽게 동북아를 호령하던 광개토태왕 업적을 아로새긴 장대한 비석을 구심점으로 미래를 짊어 질 젊은이들로 부터 모든 대한민국이 꿈틀대고 움직이기를 청하고 있다.

동북아 대력을 호령하던 고구려 인들의 기상에 비해 턱 없이 소극적이 된 대한민국 후손들을 향해 우뚝 솓은 유리장 안의 비석이 답답함을 호소하는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이 감춘 땅 - 조현의 오지 암자 기행
조현 지음 / 한겨레출판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소풍이나 답사의 코스로 큰 절을 몇차례 다녀도 앞 사람의 행렬을 따라 걷고 내려오던 내 자신에서 

그 단계를 지나 목적을 가지고 몇몇 사찰은 간혹 찾아봤어도

이들이 품고 있는 아니 그보다 더 오래되어 누가 누구를 품은지 모르는 조용한 선방인 암자에 대한 관심을 생각 이상으로 충족시켜 주는 것 같다.

속리산 자락의 암자 몇 군데를 찾았을 때 받았던 스님과 보살님의 환대를 뒤로

암자의 암주 스님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필자에 손에서 재구성되어 눈으로 글을 읽을 수 밖에 없어도 마치 스님과 필자의 마음과 음성이 들리는 듯하고

수행정진과 해탈의 순간을 위해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오히려 어떤 곳은 쉽게 나와 같은 속인이 갈 수 없는 곳이기에 더 큰 매력과 감성으로 다가온 듯하다.

필자의 유려한 필치와 동행한 사진작가의 시선이 한 속인을 매료 시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