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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다 - 더 큰 나를 위해
박지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첫번째 책은 어린시절부터 맨유입단후 첫시즌까지의 일대기를 그렸다면..
두번째 자서전은 08년 챔스우승 후 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항상 팀만을 생각하며 자신보다 팀을 위해 희생했던 그는 준결승까지 맹활약하며 맨유의 결승진
출에 앞장섰지만 정작 결승전엔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그런 맨유는 우승을 차지했다..
자존심이 생명인 축구선수로서 큰 상처를 받았지만 그는 타 선수들과 달리 묵묵히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걸 넘어서기 위해 노력 또 노력을 거듭한다..
또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떠한 역할이든 묵묵히 수행하였고 특유의 성실성과 노력이 결
합되어 맨유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세우고 나아가 위기의 대표팀에 캡틴역할을 맡으면서
자신만의 리더십으로 난잡해진 팀을 하나로 모아 7회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한다..
2002년 풋내기였던 그는 2010년 캡틴박으로 진화하여 동료들을 이끌고 사상 첫 원정16강에
도전한다...
최고의 기량과 겸손을 갖춘 캡틴 박... 그가 하자는데 주저하는 이는 없을거라고 본다..
왜냐... 박지성이기때문에...
P.S - 3번째 자서전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