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이기적 유전자의 몰이해를 깨우쳐주기 위해 충분한 이론과 근거다. 인간이란 완성이 아닌 변화의 과정중에 있다는 말은 생명이라는 단어 앞에 숙연하게 양팔을 모으게 한다. 여전히 타인과의 관계속에 더블어 살아가는 존재임은 진화론을 읽는 제1번 전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