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슐츠 씨 - 오래된 편견을 넘어선 사람들
박상현 지음 / 어크로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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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어난 이야기지만 우리내 삶과 다르지 않는 고민들이라 친숙하게 읽혀졌다. 인문학적 성찰과 결론은 보수적이지 않아 좋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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