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어두워져가는 지구환경을 애써 왜면한채 살아왔다. 지금 당장 먹고사는게 더 중요한 문제라 생각했다. 그러나 여전히 지구에 대한 죄책감은 남아있다. 이 책은 그 죄책감을 행동으로 상쇄해 나가라고 외친다. 오늘부터라도 육식을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