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묘희 작가님의 단편 작품들 중 이번 작품은 가볍게 읽기에 부담없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초 스타일의 용병왕 남주와 여리여리 꽃 향기를 품고 있는 숲속 요정의 조화가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
고구마 없이 휘리릭 읽었네요^^
멋이고 당당하고 능력있는 여주 은희는 자유로운 성생활을 가벼운 원나잇을 통해 즐긴다..
이렇듯 가벼운 만남에 익숙해있던 그녀가 도영이라는 제대로 된 임자를 만나면서 변화하는 모습이 경쾌하게 그려진 듯 하다... 읽다보니 친구 봄이의 러브스토리도 궁굼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