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철저한 공동체
사회이다.
덕분에(?) 요즘은 결혼을 한 자녀들이 다시 부모의 곁을 멤돌거나
혹은
함께 살면서 독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면 프랑스 아이들은 성인이 되면 완전한 독립을 하게 된다고
한다.
헬리콥터부모, 캥거루 부모 등
우리나라는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빙자하여
참 많은 것을 부모가 대신 해주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자립하고
독립하며
세상 속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