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 실수를 두려워해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133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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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군인지를 결정하는 건 우리의 능력이 아니란다. 우리의 선택이지. 오해와 편견이 사람을 힘들게 할 순 있지만 그것이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최악의 상황에서도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123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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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드는 것이 슬프고 후배들에게 밀려나는 것이 서럽다기보다는 나이를 먹어도 계속 성장하는 나를. 보는 것이 즐겁고 뿌듯하지 않을까. 그렇게 나이에 상관없이 내일이 기대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78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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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챙기는 데 거창한 이벤트나 특별한시간이 필요한 건 아니라고. 그들의 수고와 노력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73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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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살아 있는 한 심장은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그 어떤 순간에도 무서울 만큼 자신의 본분을 다한다. 박정하씨가 고립된 첫날에도, 10일 뒤 구출된 날에도 어김없이 심장은 뛰고 있었다. 그러니 인간이 살겠다고 굳게 마음먹으면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닐까. 그래서 나는 뭐든지레 겁먹고 포기하기보다 일단 포기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기로한다. 내가 어느 만큼 버틸 수 있을지는 결국 부딪쳐 봐야 알 일이다. 나는 그렇게 지금도 강하게 뛰고 있는 심장을 굳게 믿어 보기로 한다.
45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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