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군인지를 결정하는 건 우리의 능력이 아니란다. 우리의 선택이지. 오해와 편견이 사람을 힘들게 할 순 있지만 그것이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최악의 상황에서도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123 -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