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초급 중급 - 두뇌 계발 × 사고력 UP 라바 스쿨 시리즈
슈퍼스도쿠퍼즐연구소 지음 / 바이킹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너무나 좋아하는 스도쿠!

 

두 아들에게도 스도쿠를 꼭 알려주고 싶었는데
좋아하는 라바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도쿠라 시작도 수월할 듯하다.

 

 

두 아들의 두뇌계발과 사고력 향상을
살짝 기대해 볼까?

 

 

 

 

 

#라바어린이스도쿠는

 

1부터 9까지 숫자를 칸에 중복되지 않게 채우는
두뇌 계발 퍼즐이다.

 

 


스도쿠는

창의력과 감성지수 발달, 논리력과 집중력, 추리력 발달,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지만,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속도를 늦춘다 하여 치매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기차나 비행기, 약속 장소에서 시간 때우기 딱 좋은 퍼즐이다. 흔히 신문이나 잡지에서 상품 제공 문제로 많이 나오기에 어른, 성인은 모르는 이 없을 듯하다.

 

 

이 스도쿠는
자라는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어떨까?

 

 

주어지는 문제에는 일부분만 숫자가 채워져 있다. 규칙을 바탕으로 나머지 칸들의 숫자를 유추해야 하기에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쑥쑥 기를 수 있다. 이와 함께 추리력, 기억력, 분석력과 좌뇌와 우뇌를 같이 쓰는 퍼즐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하다. 집중력과 인내력, 그리고 문제해결력까지 더해지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학습 놀이이다.

 

 

 

 

가이드에


스도쿠의 기본 규칙과
스도쿠 푸는 방법이 나와 있다.

 

숫자를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빈칸부터
차근차근 숫자를 채우는 것이 방법이다.

 

 

1 ~ 30번 까지는 4X4

31 ~ 120번 까지는 6X6

121 ~ 151번 마지막까지는 9X9


총 151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정답도 수록되어 있다.

 

 

 

 

 

 

 

많이 빨리 풀기보다는
천천히 꾸준하게 즐기며 푸는 것이 중요하다.

 

풀지 못한다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그 문제를 보게 되면

 

의외로

또 쉽게 풀릴 수도 있으니
조급해 하지 않은 게 좋은듯하다.

 

 

 

 


8살, 1학년 큰아이에게 책을 보여주었다.

좋아하는 라바이기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펼쳐본다.


앉자마자 가이드를 읽고
이 엄마의 부연 설명을 덧붙여주었더니,

제법 지긋하게 앉아서 푼다.

 

 

 


한번에 26번까지 풀고,

너무 쉽다며 31번까지 풀어버렸다.

 

스도쿠를 소개해주길 잘한 듯하다.


며칠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잘 풀고 있다.

 

 


한 번에 몰아서 하지 않기로~
꾸준히 천천히 하기로 하며

 

 


우린 오늘도 스도쿠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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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포 매거진 POPOPO Magazine Issue No.03
포포포 편집부 지음 / 포포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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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도 예쁠 수가 있지?

 

레드 칼라를 좋아하지만,
책 표지뿐 아니라
속지에도 레드의 포인트가 곳곳에 보인다.

 

 

 

 


추석 명절!

 

조신한 며느리 모드로 돌변을 앞두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코로나로 이동을 하지 말자 하였지만,...
오실 분들은 다 오셨다는~

 

조신한 며느리 모드로 삭신이 쑤시지만,


#포포포매거진3호 로


나는 위로를 받았다.

 

 

 

 

 

 

 

In It Together

포포포 매거진 3호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우리네의 이야기들이다.


2019년 9월에 1호

2020년 3월에 2호


그리고
지금 3호가 발간되었다.

 

 


section01 name of mom 에서는,


"엄마"가 된다는 것은 "엄마"의 이름으로 각자의 인생 속에서 외로움을 직면하고도 잘 견뎌내야 하는 경험이다. 아이들과 집에서 씨름하다 보면 세상과 단절된 것 같고 이 세계에서 빠져나가지 못할 것 같아 철렁하기도 하지만, 우리네 엄마들은 아이와 함께 매일 성장하고 있고 매일매일을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지역, 나이를 불문하고 공감되는 여러 가지의 사연들로 위로와 공감으로 미소 짓게 만든다.

 

 


section02 we are one 에서는,


 " In It Together " 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를 위해 기획된 이번 3호에 맞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 늦기 전에 우리의 내일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팁부터 지구의 기후, 우간다 야생 동물 보호 등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들로 고민을 나누고 있다.

 

 

 

section03 connecting the dots 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비자발적 고립으로 "언택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연대"의 중요성과 함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연결고리는 무엇이며 연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 들로 채워져 있다.

 

 


세계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위기의 주범은 다름 아닌 코로나 팬데믹!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미래를 대비하는 태도 등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전의 바이러스 사태가 그냥 우리를 스쳐간 것과 달리 이번 위기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다. 이에 우리의 피로감 또한 증폭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하지만,

 

변화하는 우리의 일상에 맞춰 대응도 대비도 해야 하지만 위로와 공감 또한 절실히 필요하다.

 

 

 

 

 

 

 


이 책은 "엄마"가 만든 잡지이다.


이 책은 "엄마"가 키워드이다.

 


그래서
더욱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듯하다.

 

 

 

 

 


두 아이들과 함께 원격수업을 하고
매일 지지고 볶고 티격태격
아이들과 함께하고

회사 일 또한 놓을 수 없는,

 

포스트 코로나의 일상이지만,



이런 나에게 "괜찮다 괜찮다"라며
위로를 건네준 잡지이다.

 

 


나와 같은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넘치는 공감으로 격하게 느껴 본 잡지이다.

 

 

나를 위한 책!

 

너무 예쁜 책!

 

친구에게 선물하고픈 책!

 

 

 

 

#잡지 #포포포매거진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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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허밍버드 클래식 M 4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윤도중 옮김 / 허밍버드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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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중학교, 고등학교...

우리는 수많은 장편소설, 단편소설로

 

 

고전문학을 많이 읽었다.

 

 

읽으라 하고, 읽어야 했고, 숙제였기에

무작정 읽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 고전소설의 내용을

오롯이 떠올리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숙제, 독후감, 감상문을

제출하기에만 바빴고,

언어영역을 위해 지문과 해설, 복선, 함축적 의미 등

학구적으로 찾아 보며 줄 그어가며

외우기에만 바빴던 시절이였다.

 

 

20대에는

입시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기에

내가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 읽었고

 

또,

 

10대에 읽었던 것들도

다시 찾아보게 되었지만,

나에게는 여전히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고

재미없는 고전소설이라 생각 드는 시절이었다.

 

 

30대에는

연애와 사랑 그리고 결혼

그리고 출산과 육아의..

40대 된 지금은,

고전소설, 고전문학에 흠뻑 빠져있다.

 

 

최근에,

톨스토이의 안나카레니나

단테의 신곡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

셰익스피어의 햄릿,

또... 파리대왕, 변신 등등...

그 시절엔 단어도 짧은 문단도..

읽는 것 조차도 힘들고 졸리기만 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책들이 너무나 새롭게 다가온다.

 

 

10대, 20대, 30대,..

그리고 지금의 40대에 읽는 고전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정으로 나에게 많은 질문과 생각들을 던져 준다.

 

 

 

이번에 읽게 된,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020년 지금으로부터,

까마득한 250여 년 전의 소설임에도

40대의 된 나에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휘몰아치는 감수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다.

 

 

 

사랑을 몰랐던 10대와

조금씩 사랑을 알아가는 20대

사랑하며 함께하는 30대를 지나

두 아이와 함께한 40대를 거치면서도

 

이 책은 새롭게 다가온다.

 

 

지금 또한 그러했다.

 

 

이래서 희대의 명작이라 하지 않을까?

 

 

이 책의 주인공은 베르테르이다.

 

 

친구 빌헬름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한다.

젊은 예술가, 주인공 베르테르는 감수성이 아주 풍부하다. 고향을 떠나 다른 곳에서 옮겨 살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히 파티에 참석한다.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는 로테를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한다. 로테 또한 지적 감성과 성격이 통하는 베르테르에게 감정의 동요를 느끼고 알베르트와의 관계가 불편해진다. 하지만 베르테르는 자신의 행위가 죄악임을 알고 로테에 대한 사랑을 체념한다. 죽음만이 사랑을 완성시켜줄 수 있다며 알베르트에게 빌려온 권총으로 자살한다. 이 소식과 함께 로테는 실신하고, 알베르트는 로테의 생명이 걱정되어 베르테르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고.. 베르테르 그의 유언대로 보리수나무 두 그루에 있는 곳에 일꾼들이 운구하며 이 소설은 끝을 맺는다.

 

 

 

 

 

이 책에서 유래된 것이 베르테르 효과이다.

 

 

베르테르 효과 [ Werther effect]

유명인 또는 평소 존경하거나 선망하던 인물이 자살할 경우,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금 읽어보아도

왜 베르테르 효과가 유래되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젊은 남자와 유부녀의 불륜이 무슨 희대의 명작이란 말인가....

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고,

르테르의 짝사랑의 깊이에만 슬퍼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랑 이야기만 보이는 것이 아니다.

 

 

베르테르의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험담

속물스러운 귀족

아무 탈 없이 편안한 안존만 추구는 출세지향의 공직사회

베르테르와 알베르트의 대립에서 오는 감정과 이성

 

 

그리고

 

 

종교, 행복....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단지

연애소설만이 아니었다.

 

 

자신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자신의 욕망에 의해 결정할 수 있는 것이고,

내 안에 나

내 안의 진정한 감정이 있음을 발견하게 한 책이 아닐까?

 

 

250년 전에도 지금도

사람 살아가는 인생사, 희로애락은 다 똑같음을

이 책을 통해 또 다시금 알게 된다.

 

 

이래서

난 고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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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 - 외식과 배달음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현실 집밥 108
강지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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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알못 의 한 사람이기에

이런 책들을 많이 찾아보는 편이다.

 

요 며칠 이 책과 함께

나는 #반찬만 들기 놀이에 집중하고 있다.

 

 

 

 

 

 

한 사람의 아내이고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쉬운 에어프라이어 요리, 간단한 반찬 말고는

아직 제대로 반찬이라는 것은..... ㅜ.ㅠ

 

워낙 반찬, 국까지 신경 써서 챙겨주시는 시엄마가 계시기에 ^^;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 또한 제법 컸다고

이것저것 만들어 달라며....

 

시엄마의 찬스는 이제 그만!

 

이 책과 함께 집밥!

우리집에 딱 맞는 집밥에 대해 정복해보기로~

 

 

 

 

 

 

 

이 책은 Chapter 1 - 8 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많은 반찬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은 반찬들이 나열되어 있다.

 

과연 이 많은 반찬들을 내가 할 수 있으려나.. 하며 의기소침해하기는 금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자신감이 붙는다!

초보 주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장아찌나 김치류는 전혀 없다.

냉장고만 열면 항상 있을만한 간단한 재료와 이 책 『 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 』 한 권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1주차 식단에서 4주차 식단이 나오며 누구나 집에서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는 반찬들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메인 영양소인 단백질을 기준으로 이에 어울리는 채소를 적절히 배치해 적은 금액으로 최대한 많은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다.

 

1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간편한 반찬들을 간단한 재료와 양념에 겨울딸기 강지현 님의 Tip과 곁들여진 단순 명료한 현실적인 설명까지 최고이다.

 

 

 

 

 

각 메뉴마다 조리시간, 냉장보관일까지 세심하게 표기되어 있고, 푸짐하게 먹는 주말 요리, 단골 재료 신김치 활용 요리와 두고 먹는 보관 요리까지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어 겨울딸기 강지현 님의 정성과 노력을 충분히 알 수 있는 구성이기에 더욱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또,

이 책에서 최고로 꼽으라면,

 

장보기 노하우, 의외로 쓸모 많은 재료, 가공식품 Best 5, 양념류 Best 5, 요리 속도 올리는 치트키 음식 Best 5, 등등

 

겨울딸기 강지현님의 현실적이고 실속 있는 노하우를 잔뜩 쏟아놓았다는~

 

 

 

 

 

 

 

우리집과 같은 맞벌이나 1인 가구 등이 보편화된 현대에는 집밥을 먹는 일이 예전보다 줄어들었고 외식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삼스럽게 주목받는 집밥!!!

나도 이젠 해야할 때이다.

 

 

#요알못 의 엄마, 아내라 미안함만 컸다.

최소한의 양과 맛만 챙긴 부실한 식사는 이젠 끝이다.

 

 

열심히 일하는 나의 여보를 위해

한참 자라야 하는 나의 두 아들을 위해

요알못 워킹맘은 이제 그만!

 

 

 

우리집의 촵촵촵~ 입맛 땡기는 밥상! 이 책과 함께라면 이 엄마 뭔들 못하랴~

 

 

" 피곤하고 귀찮아도 이 정도라면 할 수 있다!"

 

 

" 이 책은 나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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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0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빨간고래 (박정아).윤이사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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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포토샵 과 #일러스트레이터 는,
어도비(Adobe)에서 개발하는 그래픽 프로그램이다.


흔히들 '뽀샵질(포샵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미지의 합성과 편집으로 일상적인 이미지를 엽기적인 이미지로 만들 수도 있고
일반인을 연예인처럼 만들 수도 있다.

 

좀 더 그래픽화된 캐릭터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캘리그래피, 편집 디자인 등 더 많은 활용의 목적이라면 포토샵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더 특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사진 전문가, 그래픽 디자이너처럼 비주얼 업무에 전문적인 직업인들만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여러 SNS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뉴스, 유튜브, 영상 섬네일, 페이스북의 커버, 프로필 이미지, 블로그의 스킨과 위젯 등등 많이 사용이 되고 있기에 프로그램, 어플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접하며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나 또한 독학으로 습득하였고
다소 어렵기도 했지만, 수시로 책을 펼쳐보며 연습, 실습해나간다면 충분히 알아나갈 수 있다.


CC2018을 주로 사용했지만,
이젠 새로운 #CC2020 으로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고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이 책은 쉽고 빠른 포토샵의 PART 01 과 일러스트레이터 레시피 PART 02로 이루어져 있다.

 

PART 01 은,
포토샵의 기본 기능인, 이미지, 캔버스 크기 조절부터 시작해서 스팟, 브러시, 스포이드 등 쉽고 간단한 기본 기능의 자세한 설명부터 시작한다. 리터칭, 보정과 섬세한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도형 그리기와 레이어, 채널에 대해 자세하고 알려주며 전문가처럼 보정하는 법과 필터 등 포토샵의 전반적인 기능들로 다양한 이미지와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게끔 쉬운 설명들로 차근차근 이끌어준다.

 

 

 


PART 02 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기초적인 패스부터 시작하여 선, 면으로 캐릭터를 그리며 펜 도구에 관한 설명과 지우개, 가위, 칼 도구로 편집하는 방법과 도형 도구로 다양한 동물 캐릭터의 얼굴 그리기 등 패스에 색을 적용하고, 자르고 붙이면서 다양한 오브젝트를 만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CHAPTER 4 부터는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필수 그래픽 기능에 관한 내용들로 패스에 효과를 넣는 기능과 자연스러운 선을 드로잉할 수 있는 도구에 대한 것, 글자를 넣고 편집하는 기능에 관한 설명으로 중급 테크닉으로 실력을 업그레이드해주고 있다.


 

 

 

그 전 버전과 다른
CC2020에서 새로운 추가된 기능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이다.
이 책은 CC 2020의 신기능만 빠르게 학습할 수 있게끔 잘 구성되어 있다.

 

 

 


또,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다뤄보는 왕초보부터 이전 버전을 다뤄본 사람까지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핵심기능과 응용기능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으며 실무 예제를 활용해 실력을 쌓아 나갈 수 있게 이끌어 준다.

​​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굉장하고도 풍부한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온갖 많은 기능을 지루하고 비효율적이게 학습하기보다는 기초 기능만 제대로 익혀도 웬만한 작업은 충분하다.

 

 


이 책은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고, 컴맹도 쉽게 마스터할 수 있고 혼자서 따라 해도 지치지 않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다 습득하였더라도 책을 수시로 펼쳐 반복하며 학습해야 하기에
항상 옆에 두고 찾아볼 수 있을만한 책이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이해하기 쉽고 전문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인강들 또한 많지만,
이 책 한 권의 쉬운 설명과 실무 활용 예제로 반복하며 꾸준히 익혀나간다면, 나만의 응용 작품쯤은 충분히 이루어낼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 맛있는디자인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cc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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