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나에게 ADHD라는 이름을 주었다 - 서른에야 진단받은 임상심리학자의 여성 ADHD 탐구기
신지수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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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감수성으로 포장된 피해의식이 얼마나 끔찍한지 보여주는 책. 근거없는 피해의식의 열거가 정말 피곤하게 다가왔다.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있는 페미니스트들이나 공감할 듯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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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 2021-07-20 09:0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당신이 여혐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페미니즘을 왜곡하는 사람인 건 잘 드러나는 댓이네요.

가레스베일 2021-07-21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 한번도 여혐한 적 없는데, 아무 근거 없이 판단하시네요ㅋㅋㅋ

gabybe 2021-08-12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읽어보긴했어요?

윈드소울 2022-01-08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자기가 모르는 삶에 대한 배려가 이렇게 없을 수 있을까.

두해여름 2022-01-12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사회문화적 편견과 남성중심의 학계가 여성 혹은 여성적인(내적인) ADHD 진단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주로 나오지만 저자가 어떤 부분에서 피해의식을 드러내는지는 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