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레이브 - 수많은 갈림길에서 선택한 인생의 법칙 ㅣ 스토아철학 4부작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조율리 옮김 / 다산초당 / 2022년 12월
평점 :
<<브레이브>>
-라이언 홀리데이-
✔️[스토아 수업], [에고라는 적]을 집필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미디어 전략가 라이언 홀리데이.
✔️이 책은 <<두려움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두려움에 반대 말을 사랑이라고 일깨워준다.
✔️두려움의 반대는 사랑이다.
용기의 반대말은 비굴이 아니라 우울이다.
영웅의 용기를 당신 앞에 가져오지 못하면 끝내 우울한 삶을 살게 된다.
다행히도 용기는 전염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강력한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두려움의 근원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질문에 있다.
▶️이런 생각이 자기 자신을 마비시킨다.
▶️삐뚤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현실의 구조마저도 왜곡하게 하고 묘사하기 어려울 정도로 제 정신이 아닌 듯이 비겁하게 행동하게 만들다.
💬영국의 작가 <시릴 코널리>는
“이웃이 뭐라고 수군 될지 몰라서 감히 자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라고 농담한 적이 있다.
그 정도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너무나 신경을 쓴다.
뒤에서 자신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를 할까 봐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을 뚫고 나온 용기 있는 사람들도 많다.
▶️행복하지 못한 가정을 벗어나기 위해 이혼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아빠 없이 키워야 하는 미혼모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대단한 용기다.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다.
모든 사람은 다 두렵다.
용기 있는 자는 두려움을 모르는 자가 아니다.
그 두려움을 두 눈 똑똑히 바라보면서 느끼고 극복하는 사람들이다.
두려움이 우리를 지배하게 두어선 안 된다.
사람들의 기분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중요한 일을 해낸 사람은 여태까지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성관계에 대해 설명해줘야 할 때, 상사에게 봉급 인상을 요구할 때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이 상황은 사실 양쪽 모두에게 불편한 상황이다. 떨리는 것은 둘 다 매 한 가지이다.
✔️우리도 상대방을 상대방도 우리를 서로 과대평가한다.
면접관이 과연 지원자를 면접하고 싶어 할까 면접할 때 질문을 던지면서 즐거워할까?
그렇지 않다.
그들도 면접을 망칠까 봐 두렵다. 모든 사람들은 긴장한다. 긴장하지 않은 척 할 뿐이다.
가까이 다가가면 이러한 간극은 예상보다 크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두려움의 실체를 한 번 다시 보자.
지금 다른 사람들은 우리보다 실제로 더 겁먹고 있다.
두려워하지 마라.
✔️자기보다 더 영향력 있는 사람 앞에서는 절대로 맞서거나 저항할 수 없는 태도가 허무주의이다.
허무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잃을 게 별로 없다. 판단하지 않아도 되고 압박감은 사라진다.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실망할 확률도 낮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되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위험하지 않다.
✔️용기의 반대말은 비겁함이 아니다. 멜랑콜리아 즉 우울이다.
그러므로 용기가 없다는 말은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무관심과 환멸, 절망에 빠진 상태를 말한다.
두려워하면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용기를 내어 이 상태를 벗어나야 한다.
✔️우리 인생에는 정말 많은 선택지가 있다.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하느라, 실수하는 게 너무 싫어서 두려움에 또 압도당한다.
이 또한 용기가 필요하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많은 사람이 삶의 갈림길에서 망설이는 이유를 <용기의 크기>가 작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용기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철학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우리 인생에서 느낄수있는 거의 모든 두려움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두려움이 우리 인생을 어떻게 갉아먹을 수 있는지, 그 두려움을 어떻게 넘어설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또, 두려움을 넘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모든 것들을 고대 그리스 철학자와 역사를 바꾼 리더의 사례를 들어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내 안에 있는 불안과 걱정을 다스리고, 언제 어디서나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끌어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