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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 구글, 아마존에서 일하며 배운 일과 삶의 성공 마인드셋
앤 하이엇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1월
평점 :
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앤 하이엇-
▶️15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구글의 에릭 슈밋, 구글에서 야후 ceo로 간 마리아 메이어와 함께 일했다.
현재는 기업 CEO를 상대로 컨설팅하고 있고, 강연가이자 엔젤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에선 11월 8일 발행으로 마인드셋를 다룬 책 중에는 가장 최신이라고 할 수 있다.
▶️‘앤 하이엇’이라는 평범한 인물이 혁신적인 테크 기업계의 타고난 천재들과 같이 일하면서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다루고 있다. (과연 정말 평범한 사람인가?)
▶️천재들의 바로 몇 미터 옆에서 지켜보고 같이 일하던 범인은 무엇을 느끼고 성장했는가를 말해준다.
❓천재들에게 압도되었는가?
❓아니면 천재들 이용했는가?
▶️직장인에게 추천한다.
▶️삶의 주인공이자 주변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되고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ROI 실전전략 ➡️
1️⃣Recognize > 기회를 인지하라
2️⃣Own >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3️⃣Implement > 실행하라.
✔️이 ROI 실천전략을 모든 분야에 적용하여 자기 자신을 새롭게 만들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직장생활에서도 ‘안전지대’에 머물지 말라고 여러 번 강조한다.
p.36
목표를 이루기까지 한 번 실패했다고 해서 영원히 실패한 것은 아니다. 당신이 ‘그렇게 만들지 않는다면’ 말이다.
p.73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연설중
“미래를 보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들의 연결성을 찾을 수 없지만, 과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점들이 어떤 식으로든 당신의 미래와 연결될 것이라고 믿어야만 합니다.
직감이든, 운명이든, 삶이든, 카르마든 무엇이든 믿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믿음이 제 기대를 저버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제 삶의 모든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p.112
가치 있는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할 때 완변은 목표가 될 수 없다.
경험과 학습, 상징. 힘든 일을 해내는 즐거움이 목표이자 보상이어야 한다.
반복을 통해 우리는 배우고 발전하고 성공한다.
결국 목표를 달성하고자 시도를 얼마나 많이 해봤느냐가 중요하다.
즉 양이 질을 만든다.
스스로에게 실패를 허락하느냐가 곧 성공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다.
✔️자신이 미처 준비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도 우선 도전할 줄 알아야 하고 ‘완벽한 수행’보다 ‘학습’을 가치 있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믿어라. 계속 시도해라.
📖성공한 삶을 위한 여덟가지 깨달음
1️⃣자기 자신에게 여유를 허락하라
> 내면의 나침반을 따르기에 잘못된 때라는 것은 없다.( 휴식과 일을 적절히 섞으라는 말이 아니라, 학교를 다시 입학할 수도 있고, 커리어를 전화할 수도 있고, 자신의 야망을 더 키우라는 말이다.)
2️⃣자신의 인생을 살라
>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하라.
3️⃣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더 많이 하라
> 자신의 가치가 무엇인지 분명히 이해하고 매일 그 가치를 중심으로 한 삶을 살아라
4️⃣타인의 평가에 얽매이지 말라
> 절대 타인의 기준이나 평가에 맞춰 살지 말라
5️⃣실패를 새롭게 정의하라
> 나는 나의 모든 실패로부터 배웠고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6️⃣예상치 못한 일에 열려 있으라
>신중하게 위험을 감수하고 삶이 힘들어질 때도 잘 헤쳐나갈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으며 당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용기를 내길 바란다.
7️⃣현실에 충실하라
>영감과 지혜는 항상 속삼임으로 전해지기에 미래나 멀리 있는 무언가에 휩쓸리기보다는 지금의 순간에 온전히 몰입할 줄 알아야 한다.
8️⃣훌륭한 사람들과 함께하라
>당신을 자극하고 끌어올리고 영감을 주고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들을 찾으라.
▶️다른 마인드셋에 관한 책에 나오는 내용은 거의다 일맥상통하게 다룬다.
▶️위의 성공한 삶을 위한 여덟가지 깨달음만 봐도 모든 마인드셋에 관한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이다.
▶️그렇다면 굳이 읽을 필요가 없는 책인가?
▶️아니다.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와 구글의 에릭 슈밋, 마리사 메이어와의 일화를 통해 앤 하이엇의 내면의 변화와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이 이유 하나만이라도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역시 미국도 저 정도까지 성공하려면 내 생각대로 워라벨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