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행복 찾기 - 인문학과 함께하는
조헌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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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 당장 행복에 이르는 방법

체 레바라(체로 명칭함)

체는 방랑자였다.단순한 여행장의 입장이라 길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깨달은 현실과 뼛속 깊이 파고드는 비통한 사회문제를 마주하며 세상을 좀 더 사려 깊고 진지한 눈으로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의 유량은 언제나 우리 가족의 기대와는 반대 방향일 테고, 이 여정을 끝내야겠바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묵자 그리고 육사와 체 게바라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지행합일형 인간이었다.정의로운 인간이었다. 행동하는 지성이었다.

여러분은 아직도 불안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면 왜 우리는 불안 속에 살아야 하는가.

물론 쉬지 않은 생각이다.하지만 생각만 바꿀 수 있다면 지금 당장 바로 행복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이것이 내가 이야기하는 생각만 바꾸면 지금 당장 바로 행복해지는 방법이다. 단지 생각만 바꾸면 된다.여러분은 지금 당장 행복해질 것이다.간절히 바란다.그대들이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를.

2.용기에 관해서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풍요로움을 누리가 있다. 진정한 마음의 평안은 많이 소유하는 것에서 얻어지지 않는다.적게 가진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데에서 얻어진다.적게 구하라 그러면 너는 얻을 것이요 만족할 것이다.많이 구하라 그러면 너의 갈망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 청소년들은 그런 재산을 만들어야 한다.내면의 아름다움을 재산으로 쌓아가야 자기 자체로서 사랑받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다양성이 인정되지 않고,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사회에서 용기를 잃은 것이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 사회도아이들에게 숨 쉴 틈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우리 사회는 아직까지도 다양성의 가치가 평등하지 않고,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행복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데에 있다. 하고 싶은 것에는 여러가지 제약들이 따르기 때문에 용기가 필요하다.용기가 있어야 시작이란 것을 할 수가 있다. 시작이 정말 중요한 것이다.

꿈이 있다면 능력을 다지지 말고, 이룰때까지 해보라고.

소크라테스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아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앎의 시작이라 했다.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면 영원히 모를 것이기 때문이다. 이 전에서 만큼은 자신이 보통 사람들보다 더 현명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아는 것이라는 지혜를.

"남의 눈으로 보지 말고 너의 눈으로 보아라 있는 그대로 보고 느껴라. 그것이 너 자신을 아는 길이다."

우리는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걱정 속에서 살아간다.밝고 건강해야 할 청소년들까지도 말이다. 미국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일이 있다."평생에 가장 후회되는 것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답변 중 가장 많은 수가 "그때 하지 않아도 되었을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 평생을 살아온 것"이라고 한다. 걱정은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인문학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행복 찾기

인문학이라 무지 어렵고 재미도 없고 할 줄 알았는데...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재미있는 부분도 있어 저는 너무 좋았어요.^^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교훈도 줄 수 있고...인생의 도움도 될만한 글이 많아 너무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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