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는 입장에서 항상 듣던 이야기였다.
진화가 정말 이루어졌다면 왜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화석들이 무수하게 등장해야지 시조새 하나밖에 없냐는 주장인데 우선 여기 하나 추가요.
여전히 중간 단계의 화석은 많은 편은 아니다. 따라서 창조론과 진화론의 간극을 여전히 좁힐 수는 없겠으나 적어도 근거 1은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빙하기와 지구온난화를 균형 잡아 주는 CO2
그동안 CO2는 부정직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가 지나치게 적으면 오히려 빙하기가 온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CO2의 증가를 걱정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욕망 때문이지 CO2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이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