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태도를 스스로 제어하고 느리게 읽으려 한다. 뜻을 파악하지 않고 글자읽기 연습을 하자 몇 주 지나지 않아 읽기가 좋아졌다는 피드백이 많았다. 특별한 방법으로 훈련하지 않았지만아이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마음에 부담이 줄어야 글자를 유창하게 읽게 된다. 한 번에 하나만 생각하게 하자.
문자해독과 독해는 다르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이런 확신을 심어주면 어떨까? 문자해독과 독해과정을 분리하기. ‘네가 이해를 못하는 게 당연해. 지금은 글자를 소리 내서 잘 읽는단계란다. 일단 술술 읽기만 하자. 부모의 생각 변화가 먼저다5 -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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