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 아이는 질문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질문이 많은 은찬이의 천진난만함은 보석과같다. 어설프게 자신이 잘하는 줄 아는 아이들보다 모르는 걸콕 짚어 묻는 아이의 발전 가능성이 더 크다. 아는 것과 모르는것을 구분할 줄 알고 적극적으로 묻는 용기가 살아있다. 질문한다는 것은 배움의 기쁨을 안다는 것이다. 자기 주도적인 독서와 학습으로 나아갈 힘을 가진 아이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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