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이날을 ‘책 사는 날(Buy Book Day) 또는 ‘책 선물하는 날(Present Book Day)‘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이다.일 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모든 국민이 서점에서 책을 사고, 책을 선물하면 좋겠다. 부모와 자녀가, 스승과 제자가연인과 연인이 친구와 친구가 책을 한 권씩 주고받는 날이되었으면 좋겠다. - P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