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슈퍼 과자 질소 도난 사건 창비아동문고 308
송라음 지음, 최민지 그림 / 창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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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 한 권에서 과자봉지처럼 부풀어 오른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물들의 서사가 또렷하면서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인물들이어서, 더 정이 갔어요. 특히 장난꾸러기 맑음이와 바름이 형제가 사랑스러워서 읽는 내내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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