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마인드 -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들의 숨겨진 한 가지
스탠 비첨 지음, 차백만 옮김 / 비즈페이퍼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엘리트 마인드>를 읽고

스포츠 심리학자 비탠 비첨이 쓴 책

중심 주제는기대가 성과를 좌우한다이다

 

무의식 속에 있는 신념을 중요시한다. 신념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의 믿음이다

거울 자아현상, 피그말리온 효과, 자기 실현적 예언은 힘이 세다. 승리하고 싶다면 승리에 대한 염원이 간절해야 한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이론과 닮았다.

 

고교에서 잘나가던 특기생들은 남들과 똑같은 노력을 하고도 자신이 더 잘한다는 신념을 갖게 된다. 대학에 와서 좌절하기 쉬운 이유는 이 신념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전까지의 신념이 더는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앞서가게 된다.

 

자신에게 실패를 허용하라 그 실패를 통해 느끼는 상실감과 고통은 변화를 가져오는 위대한 동력이다 그러나 개선을 바란다면 변화가 필요하다. 위기 때에 자신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마이클 조던은 고교1학년 때 학교 농구팀에 선발되지 못했다. 조던의 동급생이 대표 선수로 선발되었고 조던은 이 실패가 너무나 창피했고 그래서 다시는 이런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이 실패가 없었다면 우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 선수를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위대한 선수는 경쟁을 통해 전진한다. 경쟁자 때문에 자신의 최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일본의 히에이 스님 이야기- 하루 40 키로미터를 1000일간 걷기

사카이 스님의 말인생은 초와 같다, 절반 정도만 타면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무언가에 전념하기로 했다면 그냥 전념하라 변명하지 말라. 자신과 타협하지 말라.

 

성 프란시스가 남긴 글일단 필요한 것을 하라 , 그 다음에는 가능한 모든 것을 하라, 그러면 조만간 불가능한 일을 해 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일단 필요한 것을 하고 그 외에 필요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라,

 

소제목에 따른 내용과 사례가 서로 일치하지 않아 보이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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