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천둥치는 밤 하트우드
미셸 르미유 글 그림, 고영아 옮김 / 비룡소 / 200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완전 폭풍 공감~~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 삶과 죽음. 우주. 인간의 기본적인 두려움 등을 귀엽고 솔직하게 표현한 감성철학동화. 중2병 걸린 반항아들에게 단져주고 싶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다림
하 진 지음, 김연수 옮김 / 시공사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사랑과 욕망에 대한 덧없음을 `기다림`이란 하나의 단어로 충분히 설명하는 소설. 규율과 모범적인 삶에 대한 가치를 돌아보게하는 무심하고도 멍청한 주인공들이 소설속에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더 두렵다. 김연수의 번역이 먹먹함을 한층 더 진하게 해주는 듯...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어처구니없는 기다림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 마이 백 In My Bag - 148인의 가방 속 이야기
148인의 가방 주인 지음 / 루비박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148명의 가방 속 내용물을 잔뜩 늘어놓고 각각의 아이템에 대한 간단한 메모. 짜여진 질문 몇 가지에 대한 답변으로 가득찬 단순한 책이 2015년 가을. 너무나 인상적인 책으로 남게 되었다. 가방속 내용물들의 사진만으로 주인의 성별과 나이. 직업을 상상해본다. 148명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지만 한 사람도 중복된 답을 하지 않는다. 타인의. 가방 속을 엿보는 쾌감에 더해 가방 속으로 주인을 상상하는 재미가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도 괜찮은 하루 (윈터에디션)
구작가 글.그림 / 예담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그림이 예쁘고 깜찍한 웹툰이거나 감성에세이쯤으로 생각하고 집어든 책이었는데너무 많은 반성과 응원을 받게 되었다. 구작가의 굴곡지지만 씩씩한 인생이 유쾌한 컬러로 일러스트 속에 녹아있다. 세상의 모든 청춘들이 그녀의 용기와 희망을 질투하고 모방해주기를... 고뇌하는 청춘에게 선물하고 싶은 따뜻한 책 1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문학, 공항을 읽다 - 떠남의 공간에 대한 특별한 시선
크리스토퍼 샤버그 지음, 이경남 옮김 / 책읽는귀족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어떻게 북소믈리에가 될까의 연결도서
공항이라는 공간에 대한 동경. 매력에 대해 이끌려 시작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