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 생각 - 파리를 놀라게 한 건축가 백희성의 아티스트 백희성의 환상적 생각 1
백희성 지음 / 한언출판사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간단한 소개 및 감상후기

 

사실 이 책을 읽은지는 꽤 되었다. 작년 10월 말쯤?

그때는 팟캐스트를 자주 들었는데, 그 중 <세바시 15분>이 참 재밌었다.

저자를 처음 알게된 것은 강연 콘서트인 세바시가 처음이었다. 


정해진 길, 정형화된 프레임 안에는 자신이 원하는 답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그 선택지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정말 다행이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어떨까?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자신만의 길을 찾으라고.
남과의 경쟁에선 1등만이 기억된다. 1등이 되려면 자신만의 길을 가면 된다, 라고.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저자를 보면서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 스스로 정답이 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구절들

 

○"언제나 스스로 찾아보고 물어라. 스스로 답을 찾아야지, 누군가의 입으로 해결된 답은 너의 답이 아닐 수도 있다."

사회는 언제나 명약 같은 해답을 제공하는 듯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해답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설득시킬 만한 근거가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나에게 맞는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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