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물고기 이야기 보고 느끼는 도감
노세윤 지음 / 진선아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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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보고 느끼는 도감 우리 물고기 이야기

 


 
물고기,동식물등 자연관찰에 푹빠진 8세 아이가 가장 좋아할만한 책이 무엇일까?

고민하던중 만나게된 진선아이 우리물고기 이야기책이예요.

다른무엇보다 요즘 아이들 교육환경에 맞게 글자와 종이로된 책만 읽는게 아니라

영상을 접목시켜서 흥미유발을 하고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수있다는것에

어른인 저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시작은 물고기의 여러가지모습과 재미있는 행동에 관한거였어요.

실제 실사 사진들과 이름을 순서대로 나열해놓고



 

물고기의 생태계 사이클과 과학적 지식까지 아이들이

쉽게 접할수있게 설명되어있어요

 

그리고 각각의 페이지에 QR코드가 삽입되어있어서

 내용에 맞는 영상들을 바로 연결해서 볼수있었답니다


 

물고기가 어떻게 숩을쉬는지 그산소를 흡수하고 나머지는  어떻게하는지까지


 그리고 다른방법으로 숨쉬는 물고기들까지 실사로 너무 세밀하게나와있어요.


 

은어와 빙어는 한해동안만 사는 물고기이고,,

뱀장어는 알을 낳으러 먼바다로 나가서 알을낳고 죽으며

알을낳으러 태어난 냇물로 돌아오는 연어의 생태계습성까지..


 

진선아이 우리 물고기 이야기 책을보며

기본 상식으로 알고있던걸 조금더 상세하게 알수있고

아이와 동영상으로 한번더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전체적인 실사와 내용이 너무 깔끔하게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다른 과학책들도 이리나온다면 아이들이 생명과학을 어렵지않게 접근하기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수있고 직접적인 채험을 원하는

아이들의 요구에 맞게나온책을 찾는다면

진선아이 우리물고기 이야기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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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원 미술교실 : 알파벳 그리기 -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력 미술 놀이 김충원 미술교실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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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저희집 아들램의 아침 기상후 풍경은 쇼파에서 티비켜기

블럭,레고깔아놓기등등 항상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있어요.

이번 유치원 겨울 방학기간동안은 좀달라지길 바래서

아이한테 예길했었답니다.

우선 요즘에 한글을 배우고있기에 집에오면 한글 벽보 한번씩 읽어내려가기.

글밥 작은 짧은책종류 한권씩 읽기

그후엔 블럭이나 (블럭이 집에 종류별로 다있다는게 ...블럭방을 차려야할판;;;;;;;;;;;)보드게임 해도된다고 허락해줬어요.

암튼 나름 엄마가 눈에 레이져 쏘며 말하지않아도 방학후에도 잘지키고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티비를 당연하다는듯 틀어대는게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평소에도 티비를 오래 보는걸 좋아하지않는저로썬 필요한일외엔 절대 틀지않는데 헐머니가 계시니 아이가 어느센가 티비중독이 ㅠㅠ


그래서 아이가 첨엔 반응이 없을듯해서 #김충원 미술 교실-알파벳 그리기 를 받아서 책장에 꼽아놓고선

아이에게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한번꺼내줘봤더니

저희집 아침 풍경이 달라졌어요.이건 무슨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시키지도 않았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일어나자마자 책상앞으로가서는

그림그리기할꺼라며 엄마는 엄마 일 보랍니다 ㅋㅋㅋ

이정도 반응이라면 다른분들께도 책소개 해도 되겠죠?^^


# 김충원 미술교실 알파벳 그리기

 

가벼운 양장본이라 아이들이 들고다녀도 좋을것같구요.

 


책뒤편에 보이는 더그림들이 전부 알파벳을 이용해서 그리기를 한것이랍니다.신기하죠?^^

# 김충원 미술교실 알파벳 그리기 를 따라서 그리다보면 저처럼 미술에 잼병인 사람도 몇개쯤은 그려볼수있다구요 ㅋㅋㅋ


# 김충원 미술교실 알파벳 그리기 시작전에 김충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적어놓은 부분이있어요.

요즘같이 외국어와 언어노출이 엄마들사이에 민감한 이때에 아이들을 위해서 좀더 여유를 두고 시작하고

 재촉보다는 함께하는맘으로 지켜보라는 조언이 들어있답니다.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많은부분이 공감되었답니다^^


 


제일 첫장은 대문자 "A"와 소문자 "a"

대문자와 소문자를 칸과칸 점과 선을 이용해서 대문자 A와 소문자 a를 쉽게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요.

알파벳을 이용해서 로봇,털모자,참새,너구리등 귀여운 그림그리기도 따라 해볼수있어요.

참 # 김충원 미술교실 알파벳 그리기 는 콩기름으로 코팅된 아이들에게 안전한 책이예요^^

살짝 두께감도 있고 양장본이라 책위에 그리기를해도되구요.또지우고 다시그릴수도있답니다.
 


저는 첨엔 종이를 책상에 깔아줄까하다가 집에 폼보드가 남는게 있어서 책상위에 깔아주고 책을 보면서 같이 따라 그리기를 했는데요.

폼보드가 생각보다 활용도가 있어요.

가벼운 싸인펜으로 그리기를하면 그리고난후 틀린부분이나 지우고 싶은건 물티슈로 슥슥 지우고 다시 그리기를해도되구요.

보드처럼 사용할수있더라구요. 아이가 첨엔 이게 머지 하다가 나중엔 그리면 그릴수록 너무 신나했답니다.




하는방법만 습득하고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혼자서도 알파벳 그리기를 하는 모습을 볼수있어요^^


폼보드를 펼쳐놓고 아이와 한참을 그리기했답니다^^




미술공부도하고 알파벳도 익히고 일석이조인것같아요^^



어찌나 집중해서 하는지 한시간넘게 그리고 지우고 했답니다.



# 김충원 미술교실 알파벳 그리기


저희아이도 공부는 ..영어도 한글도 유치원에서 어느정도 하고있어요.

그중 유치원에서 이보* 파닉스 영어를 배우고는 있는데 교재를 매달 집으로 한달 아이가 배운것을 보내주는데 슬쩍 살펴봐도

아이가 크게 눈에 띄게 실력이 늘거나 하지않았어요.

솔직히 5세아이에게 그리큰 기대는 하지않았고 거부감 없이 놀이하듯 영어를 접하라고 시키는거기때문에

따로 시키거나하지않고 집에서도 간단한 단어나 알파벳정도만 알려주고있어요.물론 물어보거나 궁금해하는건 바로 바로 알려준답니다.

물론 어린나이에  3~4개국어를 시키시고 영어를 통달한 어머니들은 놀라시겠지만 전 아이가 싫다고하면 시키지말자는 주의라서요.

놀이든 공부든 재미가 없음 하지말라고해요.

적당히 노출은 해주고 스스로 하고싶다는 말이 나올때가지 기다려준답니다.


그런데 김충원 미술 교실-알파벳 그리기를 받아서 시작해본후론 스스로학습이 무엇인지 알것같아요.

시키지않아도 아이스스로 책을읽고 질문을하고 이건 이렇게 할수있다며 자신감을 갖고 말하는 모습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에게 알파벳을 처음 알려주시는 엄마들.남자아이들 집중력이 조금 필요할때.만들기는 좋아하지만 쓰기나 그리기는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 김충원 미술교실 알파벳 그리기 를 추천해요.엄마도 같이 할수있으면 더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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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 BOOK 캐시북 2016 - 꿈을 이루어주는 기적의 습관
Old Stairs (올드스테어스) 편집부 엮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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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5년을 마무리하며 새해에는 지출을 좀 줄이고 조금이라도 저축을 늘려야겠다고 생각을했어요.
누구나 쓰는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는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할것이고
새해가 되면 아무래도 주부들은 식비며 지출에서 뭘 조금더 줄이면 절약이 될까하고 생각을하게되죠.
거기에 동참해서 저두 2016년엔 제대로된 가계부를 한번 써볼까해요.
결혼하고 벌써 8년차 접어드는데 간간히 수첩이나 다이어리에 지출내역이나 병원비내역을 쓰긴했는데
이게 막상 모아놓고 보려면 딱히 정리가 되어 보이지도 않고 쓰다가 말다가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이번엔 용두사미가 되지않기위해서 야심차게 한번 해보고자
CASH BOOK 캐시북 2016 으로 올한해를 시작해볼까해요^^


먼저 CASH BOOK 캐시북 2016은 가계부임에도 한권의 책처럼 양장본으로 이뤄진 가계부예요.
보통 가계부라고하면 수첩,다이어리,엄마들이쓰는(?)머 그런식으로 생각이 되죠.
그런데 CASH BOOK 캐시북 2016 은....왠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계부치곤 너무 고급진 비쥬얼을 갖고있어요.
이미지컷에서 미리보긴했지만 받아들고선 왠지 소중히 다뤄야할법한 책같다는느낌이었달까요?



빼꼭하게 들어찬 내용답게 기본두께도 튼실하구요.

양장본이라 손에 잡히는 두둠한느낌도 꽤멋스러워요^^

 


CASH BOOK 캐시북 2016은 꿈을 이루어지는 기적의 습관이라는 멘트가 처음부터 시작이됩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하는것은 ____________이며 이를 위해 나는 ____________를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기위해 나는 매일 매일 이가계부를 쓸것이며 12달후에는 ____________의 금액을 모을것을 약속합니다."

가계부를 시작하면서 자기만의 다짐을하고 큰틀을 하나 생각해서 목표의식을 갖고 시작하는것도 너무 좋겠죠?


 

CASH BOOK 캐시북 2016은 그냥 간단한 가계부 종이만 있는것이아니라 이렇게 목차와 세부내용도 안내해주고있어요.

가계부를 좀 더 현명하게사용하는방법과 절약을 할수있는 세테크방법 ,직장인을 위한 세금상식등 알짜배기 정보도 있구요.



1.돈은 "버는것보다"쓰는것이 중요하다

2.언제나 최고의 비결은 가장 단순한것이다.

3.모든성공의 열쇠는 기록에있다.


 


매일매일 짧게나마 일기를 쓰듯이 나의 소비패턴을 돌아보고 어떻게 쓰는것이 나와 우리가족을 위한것인지

어떤게 올바른 소비란 것인지 한번더 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지침서가 되네요^^


CASH BOOK 캐시북 2016에 이런문구가 있어요.


가계부는 스케줄러이자 다이어리이다.

너무자세하게 쓰려고 애쓸필요는 없다.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적절한 보상을 부여해라.

 

 


자기만의 방식으로 가계부를 써내려가되 부담감을 갖고 모든것을 기록하려고하기보단

전체적으로 소비의 패턴을 한번더 돌아보는 개념으로 기록을하고

매일매일의 일기를쓰듯 가계부 정리뿐만아니라 일상의 기록들을 남겨도 좋고

내가 정만 목표치엔 얼마나 도달했는지 얼마나 더노력해하하는지 점검도 할수있는 자기만의 계획서라고 생각한다면

조금더 편하게 가계부를 쑬수있지않을까요?

매월 달력으로 구성된부분에서 매일매일을 일기처럼 기록할수있구요.


 


천천히 사도될것들 한번더 살것들을 기록해두었다가 불필요한것들을 사지않게 미연에 방지할수도있고

꼭필요하지않은건 다른 대체물건을 생각해볼수도있어요.


 


메모칸에는 잊지말아야할것들 과 ...

요즘 저는 많이 깜빡깜빡하는데 ..잊지않고 기억해야할것들을 기록해두니

경조사나 가족들챙겨야할것도 잊지않고 한눈에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그달에 카드.현금등 소비내역을 한번에 정리해서 볼수도있으니 식비,교통비등등  지출내역이 한분에 깔끔하게 정리가되요.




요렇게 정리된 샘플도 CASH BOOK 캐시북 2016엔 중간중간 팁으로 들어있으니

 가계부를 첨쓰는 초보주부들도 겁내지않고 나만의 가계부를 쓸수있을것같아요^^


한권의 앨범은 평생을 두고 가족들이 생각날때마다 추억을꺼내듯 보게되잖아요.


CASH BOOK 캐시북 2016도 내년엔


CASH BOOK 캐시북 2017로 내후년엔


CASH BOOK 캐시북 2018로......

꾸준히 쓰고 모아서 나만의 기록과 우리가족의 기록을 담은 앨범처럼

우리집 서랍장에 든든하게 자리하게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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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는 어린이 4 : 규칙과 비례 - 개념과 원리에 강한 개념과 원리에 강한 수학하는 어린이 4
전연진 지음, 김원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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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학이라면 뭐가 젤먼저 떠오르시나요?

전 어렵다.복잡하다.공식....수학의정석등등 어려운것들만 떠오르네요.



이제 얼마후면 저희아이도 학교에 들어갈꺼고 아직까진 기본적인 숫자에 더하기 곱하기정도만 하고있지만

"엄마 이모형은 어떻게 이렇게 되는거예요?이건 왜 이렇게 되는거죠?"

라는 질문만들어도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잘해주는걸까하고 고민이 되곤해요.

과연 어떤게 좋은방법일까요???



<스콜라>수학하는 어린이 규칙과 비례 예요.

이책을 선택한이유는  아이보다 먼저 공부하는 엄마가 되고싶었고

 아이가 좀더 크면 같이보면서 대화하고 싶었기때문이라고할까요?


학창시절 수포자였던 저로선 트라우마가 가득한 심정으로 책을받아들고선 걱정부터 앞섰어요.

괜시리 책을 앞에 두곤 펴보지도 못하고 고민고민을했죠.


 


에라모르겠다 하고 잠깐 넘겨가며 펴본책은 ..

"어라?어라라????................되게 쉽다??"


수학하는 어린이는 수학에 관련된 책인데도 간단명료한 설명과 그림으로 구성된책이었어요.

자세하게 한번 살펴보죠^^


 





짧게 나열된 목록과 작가의말처럼 우리가사는 세상은 규칙과 비례로 가득하다는 말에 맞게

실생활에서 체험할수있는 바로 듣고 보고 느낄수있는 부분에 대해서 서술되어있어요.

수학이라고해서 공식과 수열이 대부분인 교과서와 학습지처럼 보기만해도 아이들이 스트레스받는책이아닌

말그대로 이런게 수학과 관련이 되는구나 하면 서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나할까요?




1.예측할수있으면 규칙이있는거예요.


책부분중에 첫번째 규칙에 관련된부분이예요.




이부분을 읽다보면 반복에는 일정한 규칙이있고 규칙을 알면

다음엔 어떤 동작이나 패턴이 반복되는지를 쉽게 이해할수있게 풀이를할수있게 예시까지 해두어서

반복과 규칙에대해서 아이들이 쉽게 알수있게 해주고있어요. 
. . .


중간부분은 건너뛰고 재밋게 읽은부분들만 포스팅할께요~




4.달력속에는 규칙이가득해요.


이부분은 어른들도 헷갈려하고 아이들도 궁금해하는 부분이죠.

올해는 2015년 1월1일은 목요일이예요.

그럼 작년 2014년 1월1일은 무슨요일이었을까요?

2016년 1월1일은요?

달력의 규칙을 알면 일일이 날짜를 쓰지않고도 무슨요일인지 쉽게 알수가있데요.

7일마다 같은 요일이 반복이 되기때문에 같은 요일이 반복되는 달력의 규칙을 이용하면 무슨요일인지 쉽게 알수가있답니다.


 


그리고 달력에대한 예기가나오니 윤년에 대한 설명도 나오네요.

1년이 365일인해를 '평년'이라고하는데 여기에 하루를 더해서 1년이 366일인해를 '윤년'이라고 한다고해요.

사실1년은 365일이 아닌 365.2422일 이라고 하네요.

지구가 태양주위를 1바퀴도는데 365.2422일이 걸리기때문이래요.

그래서 매년 0.2422일이남게되고 사람들은 해마다 실제 1년과 달력의1년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것을 메우기 위해서 윤년을 만들었다고하네요

달력을 이용해서 아이와 자기가 태어난해의 자신의 생일날이 무슨요일인지 맞춰보는 놀이를해도 좋아요^^


5.삼각형속에서 규칙을 찾아봐요.


파스칼의 삼각형에서 규칙을 찾는법에대해서 나와있어요.


각줄의 처음과끝은 항상 1이고 그사이의 수들은 바로 위에있는 줄의 두수의 합이라는 규칙이있어요.

이게 바로 파스칼의 삼각형공식이죠.

이렇게 어렵게만 생각되는 수학공식도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수의배열은 파스칼이 처음생각한게 아니라고하네요.

훨씬전에 아라비아와 중국의 수학자들이 이것과 똑같은 삼각형모양의수배열을 연구했다고해요.

그런데 파스칼의 삼각형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파스칼이 이삼각형에 관한다양하고 독특한 성질을 많이 찾아내서 이론으로 정리했기때문이라고한답니다.
 


8.막대하나로 암호를 풀수있어요.


이책에서 가장 재밌게 읽은 부분인데요.

학창시절 단짝친구들과 비밀편지 주고받은 경험 한번씩은 있으실꺼예요~ㅎㅎㅎ

저도 있단건 안비밀


 


암호는 보통의 기호나 문자와는 달리 그의미를 바로 알수는 없죠.

쓰는 사람들만의 규칙과 방식이있으니까요.

알파벳이나 한글로도 우리만의 암호편지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조금더크면 꼭한번 해보자고할생각이예요.

생각하는 능력도 키워주고 엄마와 친밀한 유대관계(?)도 생길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는 주문번호의 규칙과 비밀

뒷자리의 첫숫자가 1또는3은 남자 2또는 4는 여자라는건 왠간한 성인분들은 다아실꺼지만

아직 어린아이들은 잘모르잖아요.이런거예도 규칙이 숨어있고 일상생활에서도 수학은 어디서든 볼수있다는걸 쉽게 알려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게임을하듯 일상생활에서 볼수있는것들에서 수개념을 익히고 어렵기만한 공식이 아닌

흘러가는듯한 일상에서 스트레스받지않고 우리아이들이 수학을 접할수있게 알려주는 이야기같은책 .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한다면 같이 보고한번 읽어보세요.

아이에게 수학을 쉽게 알려주고싶다면 부모님들도 읽어보시길.

<스콜라>수학하는 어린이 규칙과 비례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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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컬러링 - 마음이 설레는 한 끼
고영리 글, 허이삭 그림 / 꿈꾸는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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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톡특한 책을 한권 소개할까해요.
요즘 컬러링북 많이들 하시죠?
안티 스트레스북이라고해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태교용으로 ..많이들하시던데
저 역시 잠시 쉬고싶을때나 생각이 많아질때 컬러링북을 펴놓고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특별히 어딘가에 구애 받지않고 색칠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잘가더라구요..스마트폰이 항상 옆에 있고 떠나질 않는 요즘 같은 시대에
가끔 하루에 10-30분정도?눈도 ,내마음도 쉬어주는 용도로 스마트폰은 내려두고, 컬러링북하는것도  참 괜찮은것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컬러링북은 이미 유명할대로 유명한 비밀의정원 컬러링북인데
이게 초급자가..그리고  저처럼 그림그리는데 잼병이고 컬러감각(?) 머 이런거 눈씻고 찾아볼래야 없는 사람한테는
참 어려운 책이예요.그림체 자체도 워낙 작은 편이라 슥슥 초딩수준 실력으로 칠칠하다보면
왠지 그장을 다못칠하고 덮고싶은 맘이 불쑥불쑥 ㅋㅋ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만나본 꿈꾸는별의 세상에서 제일맛있는 컬러링은
초보가 써도 될만큼 그림체도 큼직큼직하구요.
무엇보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며 먹어봤거나 먹고싶었던(?)음식들 위주로 컬러링북이 구성되어있어서
그리어려움 없이 충분이 컬러링북을 채울수있답니다.
거기에 하나더 +
각각의 장마다 음식이름 과 소개 그리고 간단한 레시피도 들어있어요.
 컬러링을 참고 할수있는 컷도 포함하고 있고 반대쪽은 셀프로 컬러링 채울수있는부분은 물론이구요.


저는 컬러링하면서 좋았던게 간단한 레시피가 있어서

 아~이런음식은 이렇게 만들면 되는구나 하며
나만의 요리레시피북이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네요 .
거기다 음식과 함께  곁들여진 테이블 셋팅을 보면서 이런식으로도 분위기를 낼수가 있구나하며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컬러링북은 안티스트레스북이잖아요.
너무 첨부터 다른사람들이 많이 쓴다고해서 큰맘먹고 어려운걸 사놓고 몇번 끄적이다 하지도 못하고 스트레스 없애려고 샀다가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책장 깊숙한데 박아두지마시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컬러링북처럼 나만의 레시피,나만의 느낌 가득한 컬러링북도 참 좋을것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컬러링북은
꿈꾸는 출판사에서 나온책이고 시리즈가 나만의 민화 ,나만의 빵집,나만의 동화 이런 시리즈들이있다고해요.
다양한 컬러링북으로 스트레스 해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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