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
이지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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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 - 이지윤 작가
💡“순수한 미술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 한줄평: 그동안 미술 작품에서 보지 않았던 작품 밖의 이야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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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술 작품을 볼때는 그 작품만을 보고 해석을 하거나 저 작품은 되게 단순한거 같은데 왜저렇게 비싸지? 이런 생각을 하던 사람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미술 작품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그 작품을 둘러싼 정치와 경제, 권력의 맥락을 이해하고 시대마다 어떻게 다른 가치와 목적으로 작품이 변화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는 작품 안팍으로 넓게 깔려 있는 맥락과 관계를 읽으며 미술 생태계를 차츰차츰 알아가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북이라 생각합니다.
책에서 처음 알게되는 내용과 흥미로운 부분도 많아서 미술과 담을 쌓고 살던 분들도 도전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읽었던 부분 중에서 제가 제일 흥미로웠던 부분은 PART3의 내용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정물화가 영어로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저는 놀랍게도 처음 알았습니다.ㅎ

‘Still lift’이며 정지된 생명이라는 의미로 움직이지 않는 사물이나 물건을 통해 유한한 시간성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의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정물화를 그릴때 꽃이나 과일을 그리는 이유가 예뻐서 인줄 알았던 저한테는 놀라웠던 사실이었습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몰랐던 미술에 대해서 알려주고 그 미술의 안팎을 둘러싼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책 ‘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를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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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6개의 PART로 나뉘어져 있으며 미술 생태계, 시대, 가치, 박물관, 사람, 자산으로 크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PART3의 내용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작품을 시대가 값을 매긴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책 중간중간 삽화가 첨부되어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도 용이했습니다.

🙋‍♀️
미술작품을 더 잘 이해해보고 싶다!
미술이 왜 순수하지 않은지 알고 싶다!
전시장이나 박물관에서 아는척 좀 해보고 싶다!
전시장이나 박물관에서 나 인증샷 찍어본 적 있다!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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