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우습게 봤겠지만
베라 쿠리안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단 #도서제공 #문학동네 #나를_우습게_봤겠지만

📚『나를 우습게 봤겠지만』 - 베라 쿠리안 저자
💡“그래,내가 너를 위해 옳은 일을 했어라고 말하며 그 애를 놓아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한줄평: 나 사이코패스인데 내가 죽일 개새끼의 완벽한 계획이 다른 살인사건 때문에 꼬이게 생김;;

---
📂
이 책은 7명의 사이코패스들이 특별전형처럼 전액 무료 입학을 한 대신 심리 프로젝트를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클로이는 아주 의도적으로 이 존 애덤스 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바로 그녀가 죽일 개새끼가 이 학교에 있거든요.
그녀의 계획 실행날은 앞으로 60일 남았습니다.

순탄할 줄 알았던 계획에 고춧가루가 묻듯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일단 사이코패스 프로젝트 참가자 2명이 살해당합니다. 더군다나 그 미친 살인자는 이 프로젝트 참가자들 다 죽일려는 건지 클로이와 다른 참가자를 공격합니다. 그 미친 살인마가 누군지도 모른채로요.

그 살인마가 무슨 목적인지, 무슨 동기인지 그런건 클로이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클로이에게 중요한 건 나 자신과 나의 개새끼를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클로이는 미친 살인마가 누구인지 조사하며 살해당한 2명의 사이코패스외의 사이코패스를 찾아나갑니다.

D-DAY. 결국 클로이가 살인을 저지를 날이오고 맙니다. 클로이는 살인을 저지른 걸까요? 과연 그녀의 살인은 결말까지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까요?
클로이는 후련한 듯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그녀가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찍힌 사진을 누군가 클로이에게 보냅니다. 미행을 당했군요.
미친 살인마가 클로이를 타깃으로 삼은걸까요?
이 물음들이 궁금하시다면 ‘나를 우습게 봤겠지만’을 한번 읽어보심이 어떨까요?

🔍
사이코패스 주인공으로 그녀에게는 선도 악도 딱히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인내심과 자제력도 부족합니다. 그녀에게 해가 된다면 그녀는 철저히 조사하고 계획하여 당신을 죽일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는다면 당신을 이 주인공을 사랑할수 밖에 없을거에요.
이 소설을 읽으면서 뭔가 어릿광대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겉은 멀쩡하고 누가봐도 다가가고 싶은 모습을 하지만 그 속은 웃고있는 겉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의 오싹함이말이에요.

🙋‍♀️
사이코패스 소재와 추리하면서 읽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남은 사이코패스들이 누구인지 추리하면서 오늘도 추리를 틀리는 자신을 마주하실수 있을게예요:)
웹캠이나 강간과 같은 소재가 나오니 보시기전 유의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