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선생님 2
코쥬코 모리모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친구가 생일선물로 주면서 제가 지금 푹 빠져있는(^_^;;;;) 고쿠센이라는 일본드라마의 원작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만화책을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에 발행되었는지는 몰랐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실망했어요 야쿠자의 손녀가 선생님이 되어서 문제아반을 맡아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을 이야기로 했는데요 스토리는 조금 달라도 재미는 있었어요 드라마에서는 소극적이던 쿠미코가 적극적으로 변한것도 마음에들고요 그런데 사와다 신이의 그림이 안 멋있어요 드라마에서는 마츠모토 쥰이 엄청 멋있게나오는데...카리스마있고 착하고 공부잘하는 식으로......만화책에서는 엄청 싸가지 없고 재수없게 나와서 실망했어요(ㅠ_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케루 13
켄지로우 타케시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8월
평점 :
품절


동생이 빌려와서 별 생각없이 읽었다 카케루는 달리기를 하면 신체의 오감(??)의 능력이 올라간다 이 능력으로 여러 가지 풀지못한 사건들을 해결해나간다 그러던중 어떤사건을 해결하기위해 조사하는중에 자신과 같은 능력을 쓰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 사람이 자신의 형인 것을 알게되면서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도 알게된다 그리고 카케루의 형이 나중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 능력자들을 만들어 내고 카케루를 자신이 원하는 일에 가담시키려 하지만 카케루는 형의 말을 거절한다 그해서 카케루의 형은 카케루 주변의 사람들을 괴롭히며 카케루의 생각을 바꾸게 할려고 한다 카케루는 형과 싸워서 자신의 주변의 사람을 지킬려고 하는데....이야기는 이런식으로 카케루와형의 결말이 나지않은 상태로 끝이난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나는 이런식의 결말을 상당히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짜증이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1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인공인 렌은 유우당이라는 골동품가게의 손자인데 보이지 말아야할것들은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져 가게안의 물건들 때문에 갖은 고생을 하게 된다 렌을 괴롭히는(?)물건들은 오랜시간을 걸치면서 골동품에 마음이 깃들게 되어 생겨난 영혼들인데 이 물건들은 자신이 마음에 듣 상대가 아니면 팔려가지 않으려고도 하고 물건의 주인이 죽고 미련을 가지게 되면 항상 렌주변에 돌아다녀서 사건을 일으키고 조금 강력한 영혼들은 렌을 골탕먹이기도 하고 우유당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은 특이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정말 재미있다 원래 영혼을 주제로 다룬 만화들은 많았지만 물건속에 깃든 영혼을 소재로 한 것이 정말 특이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녀 파이팅 2
이미라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이미라님이 선녀 파이팅을 냈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달려가서 봤는데 역시 재밌었다 천상께에 살고 있는 선녀(물을 담당하고 있다)가 지사계의 도련님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신이외에 어떤여자고 도련님과 이루어지게 하지못하게 하고 자신의 할일도 하지않아(지상에서는 가뭄이 일어난다) 옥황상제의 분노를 사게 되어 선녀가 사랑한 도련님은 평생을 짝 없는 영혼으로 살아가야하고 선녀는 지상세께로 추방되어 윤회의 바퀴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선녀는 드디어 도련님의 환생인 비겹선배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선녀의 미모-_-;;;;;에 반한 황태자가 선녀 옆에서 자꾸 사귀자고 말해 선녀의 성질을 돋군다 그리고 비겸선배는 여자를 굉장히 싫어해서 선녀에게 엄청 차가운데 힘들어 하는 선녀에게 천상의 어머니가 보낸 카르마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리고 카르마에게 용기를 얻은 선녀는 비겸선배를 포기하지 않는데..... 점점 재미있어지는게 꼬 추천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쵸비츠 4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그림이 예뻐서 보니까 클램프의 작품이던군요 그리고 역시나 특이한 소재로 스토리를 만들었던군요 컴퓨터가 지금의 모습처럼 네모난 모양이 아니고 인간의 모습을 닮은 인간크기의 컴퓨터 그리고 작은 인간모습의 노트북들과 인간들의 생활을 다루었습니다 주인공은 가난한 대학생으로 길가다가 버려진 컴퓨터를 주워 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가동시키고 컴퓨터에게 치이라는 이름을 지어 줍니다.

주인공은 치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점점 사람들이 컴퓨터만을 원하는 모습을 보고'왜 컴퓨터는 인간의 모습일까?'하는 의문을 가진게 됩니다 그리고 학원친구의 소개로 천재 꼬마를 만나게 되고 치이가 보통 컴퓨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치이를 죽이려고 하는 2명의 사람들(사람인지 컴퓨터인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그리고 치이와 집주인 누나가 함께 있는 사진,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느 치이,치이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치이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실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컴퓨터의 정체등등 아직까지는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많아 있는데..정말 재미있어요 클램프의 작품 역시 재미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