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1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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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렌은 유우당이라는 골동품가게의 손자인데 보이지 말아야할것들은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져 가게안의 물건들 때문에 갖은 고생을 하게 된다 렌을 괴롭히는(?)물건들은 오랜시간을 걸치면서 골동품에 마음이 깃들게 되어 생겨난 영혼들인데 이 물건들은 자신이 마음에 듣 상대가 아니면 팔려가지 않으려고도 하고 물건의 주인이 죽고 미련을 가지게 되면 항상 렌주변에 돌아다녀서 사건을 일으키고 조금 강력한 영혼들은 렌을 골탕먹이기도 하고 우유당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은 특이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정말 재미있다 원래 영혼을 주제로 다룬 만화들은 많았지만 물건속에 깃든 영혼을 소재로 한 것이 정말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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