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공간을 파괴하고 질병까지 일으키는 수해,모든 것을 덮치는 수해로부터 벗어나라!!우리나라에서는 6월 하순에 시작하는 장마철에 1년 강수량의 대부분이 집중되어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데요이 시기에는 뉴스에서 하천이 범람하여 마을이 침수되었거나 토사가 건물을 덮쳤다는 산사태 소식등 수해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되죠살아남기시리즈 이번 이야기는 거대한 관광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벌목을 지속한 산티섬에 폭우에 태풍까지 잇따르면서 해안가에 있는 리조트는 물론, 샨티섬 전체가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서바이벌 짱 지오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볼 수 있는 《수해에서 살아남기》랍니다.수해의 원인에서부터 수해 방지 시스템, 수해 발생 시 행동 요령, 수해 복구 및 후속 조치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수해에서 살아남기》인데요《수해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기후 변화 및 수해에 대한 여러 가지 상식과 정보를 배워 볼 수 있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조상들의 지혜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가 담겨 있기에 시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익히고 모범이 되어 온 작품들을 고전 문학이라고 하죠국어 교과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 중 하나가 바로 고전 문학인데요중·고등학교 내신부터 수능, 논술을 준비하기 위해서도 초등학교 때 다양한 고전을 읽어 두면 좋겠죠너무나 중요한 고전 문학이지만,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과, 어려운 한자어 혹은 예스러운 말투 때문에 많은 어린이들이 고전을 멀리하게 되는것 같아요고전 소설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건 편견!!<흔한남매의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흔한남매’ 캐릭터가 등장하여 고전 소설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고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에요챕터 뒤에는 고전의 간략 줄거리와 간단 정보, 관련된 흥미로운 읽을거리 등을 으뜸이와 에이미의 독서 일기 형식으로 수록되어있고, 부록으로 독서일기장이 들어있어서 독후 활동까지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웃소 멤버들의 매력을 살린 귀여운 캐릭터와 코믹한 에피소드들이 만나 배꼽빠지는 웃음을 유발하는 "웃소"‘편의점 갈 때 꼭 있는 유형’, ‘하찮은 물총 만들기 대회’, ‘정체불명의 피에로 피하기’ 등 웃소의 인기 영상 콘텐츠를 엄선하여 만화로 재탄생 시킨 웃소 4권이에요각 코너마다 마지막 장에는 다른 그림 찾기와 숨은그림찾기, 그림 난센스 퀴즈, 웃소가 알려 주는 생활 꿀팁, 요리 레시피 등 재미있고 알차게 구성된 부록 페이지 있어 재미 뿐만아니라 상식도 넓힐 수 있지요울 막둥이가 무더운 여름방학 시원하게 나는 법은 에어컨 틀어놓고 웃소의 꿀잼 코믹북 《웃소 4》의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 빼꼽빠지게 웃는 거랍니다
어원을 알면 영단어가 저절로 술~술~~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가 어느새 3권이 나왔어요영단어를 어떻게 공부하나요?무작정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영단어는 얼마 못 가 금세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가 강조하는 ‘어원 학습법’은 ‘어원’을 통해 영단어를 이해하는 방법으로 강성태 대표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영어를 학습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대요영단어의 뿌리가 되는 어원은 약 33개의 어원에서 생겨난 영단어만 해도 무려 14,000개가 넘는다고 하니 정말 놀랍죠그래서 어원을 알면 영단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영단어가 저절로 외워지지요.또하나 좋은 건 특별부록으로 공신닷컴에서 제작한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학습기’를 제공되는 건데요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학습기는 원어민 발음과 함께 영단어를 반복 테스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하듯 재미있게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답니다
본격 미스터리 과학 상식 만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이 출간됐어요학교 동아리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과학 상식을 배우는 학습 만화인데요제대로 된 의뢰가 들어오지 않아 매번 지루한 동아리에 어느날,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자자한 숲속에서 정체불명의 손가락을 봤다며 이 미스터리를 해결해 달라고 의뢰를 하는데…. 과연 이 손가락의 정체는 무엇일까요?만화 중간중간에 수록된 정보 페이지는 ‘숲의 생태계’와 ‘숲의 기능’, ‘균류’와 ‘이끼’ 등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이니까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상식을 미스터리를 더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