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나는 지워 줘>에는 5편의 동화가 실렸는데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사회 관계망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친구의 그림을 내가 그린 그림인냥 비슷하게 그려서 올리고,함께 찍은 사진을 친구의 허락도 없이 올려 난처하게 만들고,잘못된 정보에 속아 위험한 상황에 처하고,원하지 않은 단톡방에서 늘 신경이 쓰여 피곤하고,잘못된 정보를 올려 죄책감에 드는 이야기들이예요.인터넷 상에 다른 사람의 모습이나 작품을 허락 없이 올리면 왜 안되는지, 어떤 정보가 믿을 만한 것인지, 나의 정보를 올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인터넷을 통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어보며 인터넷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스스로 생각하게 해요. SNS에 더 노출되어가는 아이들에게 나를 지키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 올바른 디지털 문화를 지켜가야할 것 같아요.
#도서협찬라면팀 VS 편의점팀 세기의 어휘력 대결!지난번 편의점팀인 컵라면, 삼각김밥과 맞춤법 대결에서 무승부로 끝이나 대회를 한 번 더 열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대회로 한 달밖에 남지 않은 기간동안 매운맛, 순한맛은 다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 책에는 관용어/ 속담/ 고사성어/ 서양 고사 어휘 가 총 226개 수록되어있어요. 매운맛 강의 노트와 순한맛 필기노트를 보며 뜻을 이해하고 새로운 어휘들을 익혀보았어요. '한 젓가락 더!'로 배운 내용들을 문제를 풀어보니 복습도 되고 부족한 부분도 다시 공부할 수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라면팀은 열심히 공부해서 라이벌 편의점팀을 꺾고 우승을 했는데요! 방학동안 매직 누들 페스티벌에 간다고 하니 거기는 또 어떤 대결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이번에는 워크북도 들어있어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겠어요!<꽃송이네 책장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작성한 서평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광복 80주년 특별판 ⭐️큰별쌤의 이번 역사책은 근현대사로, 개항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올해가 광복 80주년이라고 해요. 광복은 '빛을 되찾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어두웠던 시기인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 빛을 되찾은 날 이라는 뜻이래요. 광복절의 이런 멋진 의미를 이제야 알게 되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책을 읽고 배움으로써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역사에 대해 공부하니 저도 함께 잊고 있던 우리의 역사를 배우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불평등한 신분 제도에서 벗어나고, 일본의 식민 지배에서 해방되고, 지금의 민주주의 사회까지...어려움 속에도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맞서 싸워 그렇게 꿈꾸던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 호국영웅분들의 뜻을 잊지 않고 그 역사를 배워나가야 겠습니다. 🇰🇷#다산어린이 #최태성 #지금근현대사 #한국사 #역사의쓸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뽐 초등수학 1.2.3은 초등 저학년 수학 전 과정 필수 개념을 영역별로 담고 있는 문제집이예요. 초등 저학년 수학을 정리하고 싶은 학생이나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대비하는 초등 3학년이 활용하기 좋습니다.1~3학년 학업 성취도 평가와 3학년 기초 학력 진단평가도 수록되어 있으니 부족한 부분이 뭔지 파악할 수 있어요. 70개의 필수 개념들을 다시 정리하며 문제를 풀고 실전 개념 응용 문제로 반복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학년별 총정리 테스트로 정리하며, 고학년 수학의 개념을 미리 맛볼 수 있었어요. (확실히 고학년 수학을 보니 정말 어렵더라구요!)수학은 개념부터 꼼꼼하게 잘 이해하고 넘어가야 고학년 수학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2학년 문제를 잘 풀어왔는데 다시 한 번 복습을 하며 정리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3학년 문제도 열심히 풀어보기로 했어요. 방학동안 수학 자신감 팍팍 올려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이사 온 위층 아주머니가 베란다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은 새들이 조류독감에 걸렸다고 생각해 버릴려고 하던 것을 현준이 아빠가 구하게 되었어요. 한마리는 죽고 겨우 살아남은 두마리를 아빠는 집으로 데리고와 돌보았어요.아빠와 함께 간 '한강생물보전연구센터'.그곳은 새를 보호해주고 다친 새들을 돌봐주는 곳이래요.현준이는 아가새돌봄단이 되어 아가 새가 다 자랄 때까지 집에서 돌봐 주는 일을 하기로 했어요.아가 새가 다 커서 날아다닐 수 있을 때 다시 센터로 데리고 오는 일을 맡게 된거예요.현준이가 좋아하는 친구 새미♡새미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아요.현준이의 좋아하는 마음을 아빠를 통해 ,동생 연서를 통해 새미의 귀에 들어갔고 새미도 함께 어가 새를 돌봐주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어요.아기새의 이름을 쪼롱이, 포롱이로 지어주고 정성껏 돌봐주었어요.드디어 쪼롱이와 포롱이를 자연으로 보내는 날,새들과 작별인사를 하는 동안 새미도 전학을 간다는 말을 들었어요새미는 전학을 하고 현준이는 돌봄센터 일을 계속 도왔어요.포롱이는 숲으로 돌아갔지만 쪼롱이는 다시 돌아와 센터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쪼롱이는 포롱이를 기다리는 것 같았어요.마치 현준이와 새미처럼...숲으로 날려 보낸 새미를 닮은 포롱이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기다리는 현준이는 자기를 닮은 쪼롱이를 돌보며 그리움을 달래봅니다.#다살린다아가새돌봄단 #아가새돌봄단#동물보호 #생태보전 #동화책 #샘터 #샘터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