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으로 어떻게 세계사를 배우는 걸까 궁금했는데 좋은 기회로 이렇게 책을 읽게 되었네요.이 책에는 파타고라스, 에우클레이데스, 피보나치, 페르마, 오일러, 가우스, 존 폰 노이만 이라는 수학자가 소개되어요.그 수학자들이 있었는 시대적 배경을 배우며 세계사를 배우고 수학자들의 업적을 알 수 있었어요.수학자들의 업적을 배우며 시대적 배경을 따라가다보면 그들이 남긴 업적들 덕분에 우리가 편리하게 생활속에서 숫자를 배우고 수학을 배우고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그림과 사진들로 이해를 높이고곰곰쌤의 잡학 사전으로 다양한 지식들은 알게 되었어요.어떤 분야든 수학이 쓰이지 않는 분야가 없다고 해요.복잡한 계산과 과정들이 때론 지치고 힘들지만, 수학이 발전하면서 우리의 생활도 발전해 가고 있으니"우리의 인생이 이미 수학과 함께하고 있다" 라는 말이 와닿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책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제제의숲#수학으로배우는세계사#곰곰쌤 #어린이세계사 #어린이도서#초등학생책추천 #초등학생 #초등수학 #초등교육 #초등역사 #세계사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