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진실 게임 아이스토리빌 35
전은지 지음, 송진욱 그림 / 밝은미래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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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진실 게임>

전은지 글, 송진욱 그림
밝은미래 | 2018년 9월 27일 출간
아이스토리빌 35
180*230 mm / 128쪽



*내가 보고 듣고 기억하는 것이 항상 진실일까?

*진짜 도둑은 누구일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 동화!

*김소정의 새 우산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아이들은 일제히 나를 도둑으로 몬다.
 나는 정말 억울하다.

*진짜 도둑을 찾기 위한 아이들의 진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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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듣고 기억하는 것이 항상 진실일까? 라는 문구에 사로잡혀 격하게 공감하며 허니에듀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실에서 벌어지는 억울한 도난사건에 관한 이야기인가 봐요!

같은 장소 같은 오해는 아니더라도 누구나 살며 겪을수 있는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것 같아 다지양과 함께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표지의 주인공? 눈물이 그렁 그렁한게 억울한 표정이죠? 눈동자 속의 웃고있는 아이와 벌어지는 이야기인가 봅니다.



책은 몇장 읽자마자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처럼 속이 꽉~막히는듯 했지만 단번에 읽었어요.

우기는데 장사없다.목소리 큰놈이 이긴다.하지만 정말 뒷목 잡고 쓰러질 만큼 답답하더라고요.

차례만 보아도 뭔가 사건사고가 많아 보여요.



책은 표지속의 억울한 소년이 화자로 말하고 있어요.

자~아이들의 교실로 가보자구요.



믿을 수 없는 눈

김소정의 사물함에 삐쭉 나와있는 종이가 궁금해 문을 열어 본것이 화근이 되었고
그것을 본 친구들의 눈이 있었기에
김소정의 접이우산이 사라지자 그 우산을 부러워 했던 아이들 중 나만 오해를 받고 있는것이다.
왜??.



믿을 수 없는 기억

박승유는 범인으로 나를 지목한다.
지난번 주인잃은 샤프를 주어 내가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

박승유는 진실아닌 자신의 기억만
가지고 조민우(나)를 향해 계속 이죽거린다.




믿을 수 없는 생각

29p
내가 훔쳐 가는 걸 본 사람도 없고,훔친 우산을 쓰고 다니는 걸 본 사람도 없는데,나를 몰아세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내가 가난하다는 걸 강조하는 것이다.

부모님도 없이 가난한 꼬부랑 할머니랑 작고 후진 집에서 사니까..........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아이들의 웅성거림 나를 도둑으로 생각하고있다는 증거다.

36p
할머니가 학교에서 별일 없냐고 물었다.
.
.
할머니에게 별일 없다고 대답한 뒤 곧장 내 방에 들어갔다.
.
.
여전히 억울한 마음이 가시지 않았다.
자꾸 눈물이 나와서 참느라 힘들었다.





범인은 박승유?

지석이의 가방안에 이미 깨져있던 핸드폰을 박승유가 밟는 사건이 생기며 박승유는 아이들의 화두에 떠오르게 됩니다.

민우가 우산을 훔치지 않았음에도 도둑으로 몰려 억울하고 답답했던 마음을 이제는 승유도 느낄수 있었어요.

밟은 느낌도 없었는데 핸드폰 액정을 깨뜨렸다하니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같은 곤경에 처한 두 친구는 서로를 이해할수 있을까요?





믿을 수 없는 증인들

53p
어쩌다 지석이 휴대 전화 액정 화면이 깨졌는지 내가 말해야 하나,잠깐 고민하긴 했다.

승유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는걸 민우는 알고 있었지만 친구들 앞에서 말하지 않아요.절친 형택에게만 뒤뜸해주죠.

민우는 승유가 도둑으로 몰아 정신적.감정적 피해를 입은걸 친구들 앞에서 증명하기위해 진짜 도둑을 잡아야했어요.

하지만 실제 우산 도둑 보다 자기를 모함에 빠뜨린 승유를 더 혼내주고 싶었죠.

진짜든 가짜든 나 아닌 누군가가 도둑이되어야 친구의 잘못된 기억과 생각 때문에 자기가 쓴 누명이 밝혀질거란 생각도 합니다.





·두번째 도난사건
·이보다 원통할 수는 없다
·믿을 수 없는 느낌
·믿을 수 없는 추측

·믿을 만한 생각과 추측
·믿을만한 눈과 기억

·진짜 우산 도둑
·사건 해결
·뒷이야기


제목만 보고 다음 스토리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맞아요! 아이들 반에 두번째 도난 사건이 체육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지석이의 깨진 휴대전화 실종사건!!

승유가 물어줘야할 지석이의 휴대전화가 없어지고~휴대폰을 팔면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 물었던 민우가 또다시 범인으로 아이들의 의심을 받습니다.



중재에 나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진실을 밝힐 기회를 주지만 범인이다 자처하는 친구는 없어요.

결국 가방과 사물함을 조사해 깨진 지석이의 휴대전화를 찾아낸답니다.

그런데 휴대전화가 들어있던 사물함의 주인공은 진짜 범인이 확실할까요?

민우는 우산 도둑이라는 누명을 풀어냈을까요?




끝나지 않은 진실게임!

*주의:끝까지 읽기 전엔 함부로 추측하지 마시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데에서 시작되는, 타인을 이해하는 힘!




책에서 말한것 같이 타인을 이해 해보는 마음과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한창 땐 몰랐습니다 .
젊었고 무서운것 하나 없었으니까요.

세월좀 지나 보니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의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는 말투와 감정들을 느끼며 젊은시절 나로인해 억울함과 서운함을 가지고도 말 못했을 직장 동료가 있을수도 있겠구나 싶어 무서운것 하나 없던 젊은날을 반성하며 지금의 저는 가을 황금녘의 누런 익은벼가 되어가려 하는 중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책으로 인해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삶이 되기를 바라기에 이 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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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에듀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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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2018-10-25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밝은미래입니다. 소중한 서평 감사합니다. 다만 마지막 이미지는 책 반전에 중요한 장치입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삭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