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창작동화에요.
자연스럽게 옛물건을 알 수 있고, 또 무섭지 않은 도깨비로
우리 문화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구요.
도깨비나 괴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흥미롭고 재미있어했던 책이면서
왜 오래된 물건이 도깨비가 되는건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