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킥오프! - 축구 액티비티 북, 2023년 개정판
조 갬블 지음, 김소이 옮김 / 후즈갓마이테일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런책이 본시 있었는데,
2023개졍판이였어요..

일찍 몰랐던것을 한탄(?)하며
4학년 아들은
쉬게 될때,
시시때때로 펼쳐보며
색색깔깔 색연필이 아니어도
연필로 끼적이며
QR코드로,
몰랐던 선수의 영상도 봐가며
킥오프책을 친구삼아 끼고 삽니다.

축구공, 유니폼, 마스코트 배지, 트로피를 직접 디자인도 해볼 수 있고,
본인이 최고라 생각하는 선수들로 팀도 짜보며
본인이 축구전문가라도 된 양 으쓱거리게 만드는
액티비티북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벅스 두근두근 멋진 것들의 하루
제시카 L. 웨어 지음, 차야 프라바트 그림, 이한음 옮김 / 물주는아이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살 아들이 이 책은
야생을 동물을 곤충을 좋아하는
곤충잡기를 두려워 하지 않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꼬맹이들에게
실사판의 동물백과와는 좀 달라서 추천해주고 싶다합니다.
왜냐하면,
곤충들의 모습을 너무 멋지게 그림으로 잘 그려놓아서라고 합니다.
제가 스윽 훑어봤는데.
곤충들의 협력과 경쟁, 수년을 견디는 인고의 세월등을 하루의 시간을 매시간으로 나눠서
곤충들의 의미있는 삶을 설명해놓아서
무심코 겉모습만 보고 싫어할 일이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곤충의 세계를 들여다보면,
곤충들의 하루하루가 엄청난 모험으로 가득하다는것을 알게 해주는 책📖

#곤충덕후님들
#유투브영상만찾아보지말고
#이렇게우아하게그려진곤충그림책도좀보세요들

#두근두근멋진것들의하루
#두근두근
#벅스#곤충#책육아#유아그림책
#아동그림책#그림책#그림책추천#동물백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룡대탐험 다른 그림 찾기 177문제 도전왕 1
서동사 편집부 엮음, 고경옥 옮김 / 글송이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룡덕후 아들은, 이 책의 다른그림찾기뿐 아니라
이야기도 슬펐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공룡터널을 지나 공룡시대로 가서,
새끼 프테라노돈 피스케를 만나서
온갖 공룡들을 다 만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때,
피스케랑 오랜기간 같이 했으니
헤어지는게 슬퍼서 유토가 반지를 손에 끼워주며 나중에 화석으로라도 찾을 수 있으면 금세 알아볼 수 있게 표식을 주는게
너무 슬펐다고 해요.
스토리속에 다른그림찾기가 있어서 더 오랜시간 볼 수 있는 책이어서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700살 소나무 할아버지 - 부자 나무 석송령 이야기
김현태 지음, 김은기 그림 / 따스한이야기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식물이든, 동물이든
사람곁에서 한곁을 내어주는 것은
가족이나 매한가지라는것을 아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 읽은 책입니다.

석송령이란,
석평마을의 영험한 나무라는 뜻으로
소나무 할아버지의 이름이다.

수목이에게 평생을 곁을 내어주며
함께 해준 소나무 할아버지에게
사람처럼 가족처럼 이름을 지어주고,
자신의 호적에 올려주어,
그 재산을 물려주어
일제시대 일본이 손을 댈 수 없게 함과 동시에
이제는,
마을 사람들이 석송령의 땅에서 농사짓고
건물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장학금을 받기도 한다는

정말, 정말, 따스한 이야기..

항상 그 자리에 우직하게 굳건하게 사계절 푸르르게 있었던
소나무와의 따스함이 700년이 지난 지금도 전해져 오네요.

언제고 예천으로 가게 될 때 꼭 700살 소나무 할아버지를 만나고 오려고요.

#도서협찬#700살소나무할아버지#석송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푸치와 브루닐드 - 꼬마 마녀, 고양이 친구를 만나다 푸치와 브루닐드 1
바르바라 칸티니 지음, 이승수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푸치와브루닐드:꼬마마녀,고양이친구를 만나다


[ 푸치와 브루닐드: 꼬마 마녀, 고양이 친구를 만나다]

<모르티나 시리즈>의 바르바라 칸티니의 신작


사고뭉치 고양이 푸치와 무한 긍정 꼬마 마녀 브루닐드의 운명적 만남!

푸치는 특별한 재주도 없고, 검은 고양이라고 부르기에도 애매하게 꼬리 끝에 하얀 털이 있는 외로운 고양이에요. 함께 살자고 하는 이가 없어서 결국 가족을 찾아 나서요.


브루닐드는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대대손손 마녀집안에서 태어난 꼬마 마녀에요.

열살이 된 후로도 나이를 먹지 않는 수습마녀에요. 정식 마녀가 되기 위해서는 데뷔 비행을 해야 하는데 파트너 고양이가 있어야 하죠. 그 고양이를 기다리다가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데,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을 숨긴 망토를 두르고 나가기도 하고, 지붕에 고양이 먹이를 뿌려 유인하기도 하고, 고양이를 유혹하는 약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번번히 실패하다 결국 브루닐드와 푸치는 만나게 된답니다.

수정구슬을 통해 푸치가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브루닐드의 파트너 고양이를 찾겠다는 적극적인 태도들과 외로웠던 푸치가 함께 할 이를 찾아 나서지 않았다면 둘은 과연 만날 수 있었을까요?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푸치와 꼬마마녀 브루닐드는 

그래서,

데뷔 비행에 성공하게 될까요?


 “스트리가베르토!” “푸!”


데뷔비행을 위해 외웠던 주문 끝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까요?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는 것! 그게 바로 마법이죠~!!!

다음 번 마법의 주문을 외우면 또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이 책을 읽은 아들이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역시나 마지막 마법의 주문을 외운 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난 것이 너무나 황당해서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해요.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는데, 브루닐드와 푸치는 생각외로 태연하다며,

자기가 그런일을 겪으면 너무나 답답할 것 같다고 했어요. 

예상했던 상황은 아니었지만, 

푸치와 브루닐드는 서로를 이해하고 믿었기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긴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글은 그레이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