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다는 착각 - 우리는 왜 게으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데번 프라이스 지음, 이현 옮김 / 웨일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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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 사회는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나는 너무 게으른거 같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학대한다. 아픈 사람이 아니더라도 게으름을 걱정하고, 짜투리 시간에 무엇이라도 하려고 한다. 이런 책이 시중의 잡다한 에세이보다 삶에 도움과 위로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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