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쉽고 재미있는 영어공부 - 영어책 추천

전출처 : 미야님의 "쉽고 재미있는 영어공부 - 영어책 추천 "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와서 봐도 될까요? 제겐 초등1년 딸아이가 있는데 직장을 다녀서 마음만 앞섭니다.좋은 교재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건강한 것에 다시한번 감사한답니다.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ㅣ 벨 이마주 60
D.K. 래이 그림, 존 W. 피터슨 글, 김서정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4월

몸이 불편한 사람을 보면 이상하게 보거나 했는네 이젠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건강한 자신의 몸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다른사람의 불편한 몸을 보고 이상하게 또는 놀리는 일은 절대 없고 배려하려는 마음을

갖게 한답니다.

책 읽어주기의 힘

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 -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짐 트렐리즈 지음, 눈사람 옮김 / 북라인 / 2007년 2월

아이들에게 책 읽으라고만 하고 부모는 잘 읽지 않기 일쑤이다.

그러나 이책을 읽음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책을 언제까지 읽어줘야 하고 왜 읽어줘야 하는지

답이 있다. 일반적이 통념에서 벗어나는 듯한 교훈이다.

정말 우리 부모들이 각성하고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기를 바라고 논술을 잘 하길 바란다면

우리 부모먼저 바뀌어서 읽어줘야 겠다. 아이들만 보채지 맙시다.

한번쯤 읽어보시는게 후회하지 않을 듯 합니다.

부모가 많은 책을 읽는 분이라면 몰라도...

잔소리 없는날? 싫어!

잔소리 없는 날 ㅣ 동화 보물창고 3
A. 노르덴 지음, 정진희 그림, 배정희 옮김 / 보물창고 / 2004년 10월

잔소리 없는 날을 갈망하던 우리아이가 이 책을 다 읽고 나선 "엄마!잔소리가 그래도 좋아"

이게 무슨소리인가 했더니 잔소리가 결국 자기에게 해 되는 말이 아님을 깨닫고 그래도 아직은

잔소리를 들으며 다듬어 져야 한다고 말한다.

엄마의 사랑으로 앞으로도  잔소리를 해 달라는 우리 딸 아이!

잔소리가 결국 자기에 대한 관심이며 사랑임을 깨닫게 해 주는 고마운 책이다.

역시 책은 많이 읽어야 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것같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의 모음집!

엄마는 파업중 - 5학년 2학기 읽기 수록도서 ㅣ 책읽는 가족 22
김희숙 지음, 박지영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1월

초1년부터 읽기에도 부담없는 재미있고 사랑이 담긴 여러가지 내용의 이야기책!

내가 한번 파업을 한 적이 있어서 선뜻 이 책을 구입해서 아이에게 읽어 주었다.

정말 재미있어하더라. 하지만 다 읽고 하는말 "엄마 ! 이젠 파업하지마! 잘할께.알았지?"

울 남편에게도 읽어줘야 겠다!ㅋㅋㅋ ^^

구입해서 보셔도 후회없을 이야기책 . 더군다나 아이들의 교과에도 수록이 되어있는 내용이 있다하니

미리 읽히는 것도 좋을 듯 하다.